기사 (20,417건)

LG그룹 2대 회장으로 25년간 그룹을 이끌었던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94세.1925년생인 구 명예회장은 LG 창업주인 故 구인회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1970년부터 LG그룹 2대 회장을 지냈다.고인은 부산 사범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50년 부친의 부름을 받아 그룹의 모회사인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 이사로 취임하면서 그룹 경영에 참여했다.1969년 구인회 창업회장의 별세에 따라 구 명예회장은 1970년 LG그룹 회장을 맡아 25년간 그룹 총수를 지냈다.고인은 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

사회일반 | 박준상 기자 | 2019-12-14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진다.눈 특유의 포근하고 하얀 이미지가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주기 때문이다.그러나 실제 서울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38번 크리스마스 중 서울에 눈이 온 해는 모두 12번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비율은 31.6%로 나타났다.하지만 적설량을 기록하지 못한 해도 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 체감 비율은 더 낮은 것으로 보인다.서울에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가장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2-14

서울시와 경기도 고양시를 연결하는 20개 노선 270여 대 버스를 운행하는 고양지역 버스업체 명성운수 노조가 임금협상과 관련해 오는 16일 2차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이 회사 노사가 14∼15일 집중교섭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14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명성운수 노조는 지난달 19일 1차 파업에 들어갔지만 철도파업과 맞물려 고양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조합원들의 누적되는 임금손실을 고려해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같은달 24일부터 모든 노선의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노조는 파업 중단 발표 당시 "사측과 3주간 집중 교섭을 진행한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2-1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서 창수면 구간 도로가 오는 16일 오후 4시 조기 개통된다.국토교통부는 포천시 영중면에서 연천군 청산면을 잇는 국도 37호선 도로건설(13.9㎞) 중 포천시 영중면∼창수면 10.4㎞ 구간을 당초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 조기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2009년 2월 착공해 사업비 1천807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2차로를 대신해 폭 16m의 '2+1차로' 도로가 만들어진다.'2+1차로' 도로는 3차로 도로의 중간 차로에 양방향으로 번갈아 가며 추월차로(1.2㎞

사회일반 | 장영준 기자 | 2019-12-13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16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5개 경기도 버스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박람회에서는 버스 승무 사원 일자리 정보 제공,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대 1 상담과 채용,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과 모집 등이 주로 이뤄진다.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서비스, 교통안전체험 시뮬레이터(VR) 운영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경기도는 내년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50인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2-13

“콘서트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인기가 많은 게 아니라 ‘되파는 사람’이 많은 거였나요?”본격적인 연말연시 공연 성수기를 앞두고 온라인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기 가수의 콘서트 또는 뮤지컬 공연 티켓을 구매해서 곧바로 웃돈을 얹어 되팔아 수익을 얻는 ‘리셀러(reseller)’들이 어김없이 활개를 치는 것이다. 이 같은 되팔이 만행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지만, 제재할 수단은 마땅치 않아 애꿎은 피해자들만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12일 공연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경기ㆍ인천 지역을 비롯한 곳곳에서 연말연시 공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2-13

“허용기준은 지키고 있지만 주민들이 체감상 불안하다고 해서요”용인동부경찰서의 기준 없는 행정으로 이천~오산 고속도로 3공구 공사현장의 공기가 지연되며 공사비 과다 지출 등 업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허가 난 발파 기준을 준수해 공사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주민 체감’의 민원이 있다는 이유로 관할 경찰서에서 해당 업체에 기준보다 더 까다로운 발파 조건을 권고하며 압박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10일 용인동부경찰서와 A 업체 등에 따르면 A 업체는 지난 6월 이천~오산 3공구 구간(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산27 일원)에 발파와 관련된 진동

사회일반 | 김승수 기자 | 2019-12-13

수원시가 개인택시 3부제를 어긴 400여 명의 택시기사에게 2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본보 11일자 6면)한 가운데 개인택시 기사들이 수원시에 부제 운영시간의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협의를 통해 정착된 부제 운영시간을 깨면 현장 혼란만 가중될 수 있다는 법인택시의 반대로 양측 간 합의점 도출에 험로가 예상된다.12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수원시조합은 최근 이틀 근무하고 하루 휴식하는 개인택시 3부제의 운영시간 조정을 수원시에 요청했다. 조합은 자정부터 다음 날 자정까지 근무하는 3부제 운영시간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9-12-13

경기도내 ‘미등록 이주아동’ 가정 중 절반 이상이 자녀가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불법체류자라는 이유로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다 보니,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경기도는 1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등록 이주아동 건강권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이주아동청소년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미등록 이주아동의 건강권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한 정책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자체 차원에서 미등록 이주아동 건강

사회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12-13

“성탄절에 저작권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크리스마스 캐럴’ 울리세요!”연말 최대 기념일인 성탄절(크리스마스)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성탄절에는 거리 곳곳에서 저작권 걱정 없이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질 전망이다.지난해 저작권법이 개정되면서 캐럴 없는 성탄절이 만들어지자 정부와 음악 저작권 단체들이 저작권 문제가 없는 공유저작물 캐럴을 공개했기 때문이다.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음악 저작권 단체 등에 따르면 이들 기관 및 단체는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캐럴을 재즈와 발라드 등으로 편곡한 14곡의 음원을 공유저작물로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