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121건)

수원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400여 명 공직자 대상 ‘4대 폭력(성희롱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4대 폭력 실태 파악을 통한 문제의식 제고,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 이해, 인권보호와 4대 폭력 관련 사고 예방 방안 제시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례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최근 우리 시에서도 수원시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10-18

경기도가 국정감사를 받는 가운데 경기도청 노조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집중을 위한 ‘국정감사 중단’을 마지막으로 촉구했다.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오전 9시께 경기도청 신관 입구에서 집회를 갖고 이날로 예정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중단’을 외쳤다.노조원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역으로 밤새우는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취소하라”며 “지방고유사무 감사는 자치권 훼손일뿐 아니라 실정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이날 도청 입구에는 노조원 외 선감학원 피해자 단체도 자리했다. 이들은 “국가폭력으로 희생된 선감학원 피해자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0-18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북부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반찬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밑반찬 창업실무 직업훈련’ 교육 수료생들과 함께 지난 17일 경기북부 청소년 자립지원관에 반찬 기부봉사를 진행했다.‘밑반찬 창업실무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사회에 재진출할 수 있도록 밑반찬 가게 취ㆍ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 실제 판매 및 판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수료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재단이 운영하는 여성취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0-18

“아프리카 돼지열병 창궐을 막고, 농번기를 맞은 농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포획 작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17일 오후 3시께 가평군 북면 백둔리에 위치한 연인산 일대 멧돼지 포획 현장.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연인산 곳곳에선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적막감 속에 간간이 엽사들의 날카로운 총성이 허공을 가르며 긴장감이 엄습했다.한 포획단은 수렵견 4마리를 동원해 산 중턱까지 내려온 멧돼지를 한 데 유인해 포획 작업에 나섰고, 민첩하지 못한 한 새끼 멧돼지는 수렵견에 물려 현장에서 즉사하기도 했다.이날 오전부터 엽사들에 의해 포획된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19-10-18

여주 대신면 상구1리 마을이 우두산사격장과 불과 500m 떨어져 있어 주민들이 40년째 극심한 소음 피해를 받아온(본보 16일자 7면) 가운데 문제의 ‘우두산사격장’이 개인 소유 토지 일부를 무단 점유, 산림훼손까지 일삼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우두산사격장 인근 토지주 A씨는 “우두산사격장이 사유지 8천400㎡를 침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3월 우두산사격장 인근에 위치한 본인 소유 토지의 경계점을 확인하고자 사격장 내 토지를 측량하던 도중 이 같은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측량 결과 사격장 내부 후ㆍ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0-18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으로 처벌받았던 윤모씨(52)와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이 ‘범인이 확실히 아닐 경우’ 직권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17일 밝혔다.직권 재심은 피고인이 아닌 검찰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하는 방식인데, 재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무죄를 구형하는 식으로 진행된다.윤 총장은 이날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곧 (검찰개혁안에 따른 특별수사부 폐지 방침에 따라) 없어지겠지만 수사력이 있는 수원지검 특수부에 사건을 맡겨 재조사시키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어느 정도 경찰 조사가 되면 검찰이 자료 받아서 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0-18

도내 31개 시군의 고교무상급식 분담비율이 현 35%에서 28%로 하향 조정돼 내년부터 적용된다. 대신 경기도 분담비율은 20%로 5%, 도교육청은 52%로 2%가 높아졌다.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은 17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고교무상급식 분담 비율에 대해 논의하고 2% 추가 분담에 합의했다. 또 교육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려는 학교 자치사업에 협의회 각 시·군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경기도는 안병용 협의회장의 분담비율조정 건의를 받아들여 2020년 고교무상급식 분담비율을 5% 상향

사회일반 | 김동일 기자 | 2019-10-18

“주문하려고 무인단말기를 이용했는데, 사용할 수도 없고…시각장애인은 과거에 머물러 사는 거 같아요”시각장애인 A씨의 경험담이다. A씨는 수원 권선구의 한 음식점에서 주문하려고 무인단말기 화면을 한참 더듬거렸다. 그 사이 다른 손님은 무인단말기를 통해 1분 만에 음식을 주문했다. 그러나 A씨에게 음성 안내가 제한적으로 제공되는 무인단말기는 유리로 된 ‘벽’이었다. 뒤늦게 직원이 다가와 말로 메뉴를 설명해 주문할 수 있었다.무인단말기가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을 편리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0-18

대한민국 최악의 장기 미제사건으로 꼽혔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며 장기 미제사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건 해결의 발목을 잡는 ‘기록 보관 기간’ 연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7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범죄수사규칙 제277조에 따라 수사 미제사건 기록철과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저장된 수사 미제사건 기록 등의 보존기간은 25년이다. 이 기간이 지나면 원칙적으로 지난 사건 수사 기록 등은 폐기된다.경기남부청은 이런 이유로 현재 관리 중인 25년이 지난 미제사건 기록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공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0-18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이 수원 광교신도시에 ‘새집’을 꾸리고 내년 하반기 중 사옥을 이전한다.1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경기혈액원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587-1 부지 매입을 마치고, 올 1월 수원시로부터 건축허가를 취득했다. 이후 같은 해 3월 신축공사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0년 6월께 준공할 예정이다.그동안 경기혈액원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 있는 경기적십자 사옥 1~2층에 머물고 있었다. 그런데 건물의 노후화와 협소한 주차장ㆍ사무실 공간 등이 불편을 야기하면서 마침내 내년 하반기께 ‘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