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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의 후원금 회계 누락과 안성 쉼터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의연의 전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회계를 맡았던 담당자들을 잇달아 소환 조사하고 있다.4일 정의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지석)는 이날 오전 정대협 시기 회계 담당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A씨는 앞서 지난달 26일과 28일, 이달 1일 조사받은 정대협 시기 회계 담당자와는 또 다른 인물이다.여러 시민단체는 지난달 11일 이후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의혹과 관련해 정의연 전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6-04 19:34

검찰이 경영권 승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부회장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지난 2017년 2월 구속되고 나서 2018년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지 2년4개월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섰다.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원정숙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21호 법정에서 이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 이는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가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6-04 18:43

연락이 안 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배준현ㆍ표현덕ㆍ김규동)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김포시에서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던 여자친구 B씨가 자신의 카카오톡 메신저에 답장을 늦게 하고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는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를 폭행했다. A씨는 길거리에서 B씨 뺨을 수차례 때린 뒤 오토바이에 태워 인적이 드문 산책로로 데려가 주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6-03 17:22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56)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으로 감형받았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ㆍ송영승ㆍ강상욱)는 3일 유 전 의장의 항소심에서 살인 혐의가 아닌 상해치사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7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유 전 의장은 지난해 5월15일 김포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아내를 골프채와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범행 뒤 119구조대에 전화해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과거 아내의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6-03 17:20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10대 여학생에게 음란물을 찍게 하고, 이를 전송받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중학교 원어민 교사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조휴옥)는 3일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ㆍ배포 및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1ㆍ남아공 국적)에게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5년간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다.A씨는 지난해 10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10대 여학생 2명을 상대로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6-03 17:09

성추행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부산지법 조현철 형사1단독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오 전 시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앞서 오 전 시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조 부장판사는 “범행 장소, 시간, 내용, 피해자와의 관계 등에 비추어 사안 중하지만 불구속 수사 원칙과 증거가 모두 확보돼 구속 필요성이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또 “피의자가 범행 내용을 인정, 증거인멸 염려 있다고 보기 어렵고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영장이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6-02 20:23

지난 1일 밤 11시6분께 시흥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서창분기점과 월곶분기점 사이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 19t 화물트럭 등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여성이 숨졌다.택시 운전자와 택시 승객, 화물트럭 운전자 등도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화물트럭이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시흥=김형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형수 기자 | 2020-06-02 18:33

헤어진 여자친구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몰래 설치한 뒤 동선을 감시하다 살인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정제)는 2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22년에 벌금 30만원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8월 6일 오후 옛 애인 B씨가 사는 용인시의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과거 2년간 교제한 B씨로부터 이성 문제 등으로 이별을 통보받은 뒤 다시 만나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6-02 17: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 징역 4월이 선고된 가운데(경기일보 5월 27일자 1면) 검찰과 피고인 측 모두 항소했다.의정부지방검찰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4월을 선고받은 김씨(27)에 대해 ‘양형 부당’이유로 항소했다고 2일 밝혔다.선고에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1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김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이틀 앞둔 지난 4월 14일 의정부 거주지와 같은 달 16일 양주 임시 보호시설 등에서 두 차례 무단이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씨는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6-02 14:48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회계 누락과 안성 쉼터 매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회계 담당자를 조사했다.1일 정의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지석)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정의연 관계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정대협의 회계 처리 방식 등을 파악했다.정의연은 A씨는 지난달 26일과 28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회계 담당자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정의연 전신인 정대협 시기에 회계를 맡았다.A씨에 대한 이날 조사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6-01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