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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류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돈을 받고 허위로 난민 신청 서류를 작성해 준 카자흐스탄인이 최근 재판에 넘겨졌다.2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지난달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A씨를 구속기소하고, B씨 등 한국인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해 중순 한국 입국이나 체류 연장을 원하는 외국인 20여 명에게 “난민신청을 하면 한국에 머무르면서 일할 수 있다”고 꾀어 허위서류를 꾸며주고 대가로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또 고시원을 운영하는 B씨 등 2명은 A씨로부터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가스배관을 타고 5층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강탈한 강도가 경찰에 검거됐다.23일 시흥경찰서 신천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26분께 피의자 A씨(34)는 시흥시 삼미시장 인근 다세대주택 5층 가정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침입, 약 2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다.이에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뒤 범행장소 인근 CCTV 확인을 통해 용의자 인상착의를 특정, 동선을 추적해 사건발생 5시간여 만에 피의자를 붙잡았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양휘모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23

부천의 한 식당에서 직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천 원미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씨(45)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3분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식당 직원 B씨(63)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얼굴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다.사건 당시 식당 내부에는 A씨와 B씨 둘만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자인 이 식당 주인 C씨는 경찰에서 “A씨와 B씨만 식당에 있는 것을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주한미군이 길에서 여성을 추행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다른 시민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붙잡혔다.의정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미군 사병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거리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또 피해자 일행이 경찰에 신고하자 달아나다가 또 다른 여성 행인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도 있다.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지난해 5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20대 배우의 사망 사건을 두고 검찰이 3개월째 보강 수사를 하고 있다.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진 배우의 사망 시점에 따라 2차 사고 운전자의 기소 여부가 엇갈릴 전망이다.23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현정)는 지난해 11월 초 경찰로부터 20대 배우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과 관련한 기록 일체를 넘겨받았다.이 사고는 지난해 5월6일 오전 3시52분께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여배우 A씨(사망 당시 28세)는 인천공항고속도로 편도 3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3

외국 여성들을 국내로 데려와 유흥업소에 종업원으로 공급하고, 소개비 명목으로 3억 원 가까운 돈을 챙긴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22일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하고, 2억8천700여만 원을 추징했다.A씨는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러시아와 태국 등지의 여성을 소개받아 한국에 입국시킨 뒤 전국 13곳의 유흥업소에 종업원으로 공급하고 소개비를 받는 수법으로 총 2억8천7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김 판사는 “외국인 여성을 유흥업소에 공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2

유튜버이자 쇼핑몰 CEO인 하늘(27)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한 직장 평가 어플리케이션에 올라온 후기가 발단이었다.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늘이 쇼핑몰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내용의 이미지가 빠르게 퍼저나갔다. 해당 이미지는 잡플래닛을 갈무리한 것으로, 자신이 경험한 회사의 연봉, 복지, 면접 등의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한 누리꾼은 자신을 하늘의 쇼핑몰 전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주)하늘하늘의 리뷰를 작성했다. 그는 이 글에서 "(평점) 1점도 아깝고 사장 뒤치다꺼리 다 받아주는 회사. 보여주기식 회사",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20-01-22

군인 2명이 탄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한 트럭을 들이받아 병사 1명이 숨지고 장교 1명이 부상했다.22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김포시 양촌읍 구래리 한 도로에서 투싼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한 20t 트럭 좌측 뒤 범퍼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병사 A씨(22)가 숨졌으며 운전자인 장교 B씨(24)는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역 군부대 소속으로 함께 휴가를 나와 지내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B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사

사건·사고·판결 | 양형찬 기자 | 2020-01-22

22일 낮 12시 50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60대 여성이 재활용 수거차량에 치여 숨졌다.운전자 A씨는 작업을 위해 후진하던 중 사각지대에 있는 B씨(68ㆍ여)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경찰은 A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20-01-22

22일 낮 12시 2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7175 열차(부평구청행)가 보라매역을 출발해 신풍역으로 가던 중 고장으로 멈춰 수 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서울교통공사는 고장 열차와 뒤따르는 열차에 탄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뒤따라오던 열차가 밀어서 고장 난 열차를 옮길 수 있도록 작업했다.공사 측은 7호선 고장 원인과 정확한 운행 지연 시간을 추후 조사를 통해 파악한다는 계획이다.장영준 기자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