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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틀에 걸친 압수수색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압수물 분석에 돌입한 가운데 사건 관련자에 대한 소환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도 나온다.24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지난 22일 법무부와 인천공항 출입국ㆍ외국인청 등 두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종료하고 압수물 분석에 들어갔다.검찰은 하루 전날인 21일 이들 두 곳과 출입국 본부, 대검 기획조정부, 이규원(41ㆍ사법연수원 36기)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가 파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와 이 검사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24 15:22

불법 선물ㆍ주식거래 사이트를 조직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430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정다주)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된 A씨(56)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사회적으로 허황한 사행심을 조장, 불특정 다수 피해자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끼쳐 죄질이 상당히 나쁘다”며 “사기 등으로 취득한 막대한 범죄수익을 국외로 은닉해 그 이익 대부분을 향유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1-24 12:59

심한 공포를 느끼는 학생을 상대로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강행한 끝에 사망사고를 낸 강사들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수원지법 형사6단독 정성화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스쿠버다이빙 강사 A씨(38)와 B씨(32)에게 각각 벌금 1천500만원, 벌금 1천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이들은 2019년 8월 동해에서 모 대학 사회체육학과 학생들을 상대로 스쿠버다이빙 초급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업무상 주의의무를 게을리해 여학생 C씨(20)의 사망사고를 막지 못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C씨는 하강하던 중 물 밖으로 나와 호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24 12:59

교통 사망사고를 내고 재판을 받던 중에도 여러 차례 물건을 훔친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을 유예를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판사는 23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A씨는 교통사고 피해자가 치료 중 사망하는 범행 결과에 비춰 비난 가능성이 크지만 뒤늦게나마 유족에게 용서받았다”며 “공동 범행 역시 일부 피해자에게 용서받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5일 오후 7시

사건·사고·판결 | 성은희 기자 | 2021-01-23 18:02

23일 오전 11시13분께 시흥시 월곶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지하주차장에서 램프구간 벽체 거푸집이 붕괴돼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이 중 작업자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중 결국 사망했다.나머지 작업자 2명은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자체 구조됐으며 다리통증 등 경상을 입었다.시흥경찰서는 지하주차장 콘크리트 타설 공사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형수ㆍ김해령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23 12:31

평택시에서 승용차 충돌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23일 오전 8시29분께 평택시 청북읍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차량과 스팅어 차량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 나면서 차 안에 있던 운전자 1명이 사망했고, 스팅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스팅어 차량 내 운전자는 골반 통증 등 경상을 입은 반면 동승자는 의식소실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차량의 불은 10여분 뒤인 오전 8시42분께 완진됐다.경찰은 아반떼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23 12:31

수원 권선113-6구역 재개발 사업이 보상 문제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내달 예정된 일반분양 일정까지 연기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일반청약 대기자에게도 ‘악재’가 찾아올 전망이다.오는 2월19일부터 수도권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완공 후 최대 3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기 때문이다.22일 수원시와 권선113-6구역(권선6구역) 재개발 조합 등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권선구 세류동 817번지 일원에 12만6천336㎡ 규모로 진행된다. 시공사는 삼성물산과 SK건설, 코오롱글로벌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맡았다. 입주 예정 세대는 총 2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1-22 20:03

의정부지역 공공장소에서 중학생들이 노인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SNS를 통해 의정부 경전철과 지하철 등에서 중학생들이 노인을 폭행하거나 노약자석에서 시비가 붙은 장면이 담긴 동영상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영상 속 가해자로 지목된 의정부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A군(13)과 B군(13)을 불러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다만, 이들 모두 만 13세 촉법소년에 해당 돼 형사 입건하지 않고, 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가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1-22 18:44

‘은수미 성남시장 수사자료 유출 의혹’에 대해 경찰이 언론 제보자인 은 시장의 전 비서관을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22일 은 시장의 비서관으로 일하다 지난 3월 사직한 이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시작했다.이씨는 이날 “당시 경찰 수사자료가 은 시장과 은 시장의 변호인 측으로 전달됐다는 정황을 알 수 있는 녹취 파일 등 일부 증거를 경찰에 이미 제출했고, 오늘 조사에서 관련 정황을 담은 당시 보고서 등을 추가로 낼 예정”이라며 “수사에 적극 협조해 실체적 진실을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1-22 16:33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당시 수사 과정에서 억울하게 용의자로 몰려 고문을 당한 이들과 위법행위로 피해를 본 이들의 유가족이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진실규명을 요청하기로 했다.법무법인 다산은 오는 25일 오전 이춘재가 저지른 총 14건의 살인사건에 대한 총체적인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진실화해위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다산은 이춘재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가 최근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윤성여씨, 경찰의 사체은닉으로 30년 넘게 실종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유족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1-22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