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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조주현 기자 | 2021-04-19 21:07

법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3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의 전직 시의원 A씨(61)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인천지방법원 장기석 영장전담판사는 19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장 판사는 “피의사실 입증에 필요한 증거 대부분을 확보했으며, 피의자는 취득 정보의 비밀성에 대해서만 수사기관과 입장을 달리할 뿐 객관적 사실을 다투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어 “피의자의 현재 지위 등에 감안할때 참고인을 회유·협박하는 등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주거가 일정하고 소환요구에

사건·사고·판결 | 김경희 기자 | 2021-04-19 19:29

당초 6월 말로 예정됐던 경찰의 백신 접종이 돌연 다음주로 당겨지자, 경찰 내부에서 ‘부작용 백신 소진하기’ 아니냐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질병관리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의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경찰은 접종조를 편성하며 일정을 강행하고 있다. 또 솔선수범 차원에서 지휘부 먼저 백신을 맞으라는 지시가 하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종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접종 첫날(26일),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은 28일 논란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을 예정이다.그러나 희망자를 고르는 게 아니라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4-19 18:29

#1. “다섯명 이상 모이지 말라고 누가 ‘수화’로 알려주나요?”2년 전까지 A지역 장애인복지센터에선 평일 낮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교육은 온라인으로 전환됐지만 자막 서비스가 없으면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센터 관계자는 “자막이 있는 영상 자체가 부족하고 자막을 만드는 전문가 역시 극소수다. 교육이 안 되고 있지만 이건 청각장애인이 겪는 불편함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상황으로 설명하자면 청각장애인들은 5인 이상 집합 금지, 1m 거리 두기 등을 ‘들어선’ 알 길이 없고 마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4-19 18:06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수원고등LH2단지(500가구)의 3.3㎡당 관리비는 지난 2월 기준 1만2천573원으로, 인근 수원역푸르지오자이(4천86가구) 3천461원보다 3배 이상 많이 낸다. 대규모 단지가 소규모 단지보다 관리비를 다소 적게 내는 이유도 있지만, 이 두 아파트 관리비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까닭은 임대와 분양의 차이다.19일 경기일보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의 경기도내 아파트 관리비 정보를 분석한 결과,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 임대아파트의 공용관리비가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4-19 17:42

경기남부경찰청은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 임안섭 순찰팀장(55ㆍ경감)을 ‘이달의 모범경찰관’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1988년 7월 경찰에 입문한 임안섭 팀장은 수사와 형사, 교통조사, 지역경찰 순찰팀에서 근무하며 33년간 시민 곁을 지켰다. 특히 지난해 8월 도주차량 피의사건 현장에서 교통조사팀장으로 근무할 당시 익힌 노하우를 발휘해 예상 도주로를 추적해 범인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그는 또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절도범, 성폭력범 등 다수의 형사사범을 검거해 지난해 전국 베스트 지구대와 2ㆍ3분기 경기남부경찰청 베스트 지구대

사회 | 양휘모 기자 | 2021-04-19 17:25

데이트 폭행을 당하자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여성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안산단원경찰서는 A씨(30대)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또 A씨를 폭행한 남자친구 B씨(40대)에 대해서도 상해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께 단원구 초지동의 자택에서 동거 중이던 남자친구 B씨의 등을 흉기로 1차례 찌른 혐의다. 당시 B씨는 A씨가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하자 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주먹으로 A씨를 폭행해 갈비뼈에 금이 가게 했다.이후 B씨가 자신의 짐을 챙겨 집을 나가려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4-19 16:06

월요일인 오늘(19일) 하늘은 맑겠으나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겠고, 대기도 건조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내륙의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쌀쌀했으나 낮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수원 19도 등 16~22도를 기록하면서 기온차는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낮 기온이 내일(20일) 20도 이상, 모레(21일) 25도 이상(해안지역 제외)으로 차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는 당분간 매우 크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7도 등 3~1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8도, 수원

날씨 | 장영준 기자 | 2021-04-19 08:13

수원 시청역사거리에서 지반 침하가 잇따르는 구간이 도시기반시설의 심장 ‘공동구(共同溝)’와 겹쳐 대형사고가 우려된다.지난 15일 밤 시청역사거리에서 또 다시 도로 균열로 인한 긴급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은 2013년 11월 완공 이후 2016년 4월 처음으로 지반 침하가 발생했고, 2018년 연달아 세 번 도로가 내려앉았다.지난 2월에는 길이 20m, 폭 3~4m 구간이 1m 가까이 무너졌다. 사고 나흘 뒤 시는 GPR(Ground Penetrating Radarㆍ지표 투과 레이더) 탐사를 진행, 동공(洞空ㆍ텅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4-18 16:4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하는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난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앞서 이 지검장은 지난 2월 이와 관련한 고발장 접수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그동안 수원지검으로부터 4차례 소환통보를 받았으나 혐의를 부인하는 내용의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하는 등 출석 거부 입장을 유지해왔다.이에 수원지검은 이 지검장에 대한 대면조사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결국 조사 없이 기소하려는 방침을 정해 대검에 보고했다.그러나 이 지검장 변호인 측이 15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18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