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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강릉의 한 펜션에서 사고를 당한 학생들이 서울 대성고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취재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사의 과도한 취재행위로 학생들이 괴롭다며 호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사고 당일, 관련 소식이 전국에 보도되면서 대성고 SNS에는 기자들의 취재가 불쾌하다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이번 사고에 관해서 개개인의 SNS에 절대 실명 거론하지 않고 기자가 전화번호 물어봐도 절대 답하지 말라고 해주세요'라고 당부하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또 다른 메시지에서는 한 일간지 기자가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8-12-19

경동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3개 캠퍼스 32개 학과에 총 42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정시모집은 학과별 가·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하며 가군 218명, 나군 164명, 다군 40명을 선발한다.캠퍼스별로는 메트로폴캠퍼스(양주) 159명, 메디컬캠퍼스(강원도 원주문막) 231명, 글로벌캠퍼스(강원도 고성) 32명이다.올해 정시모집 성적반영 비율은 모든 학과의 가·나·다군 동일하게 수능 70%에 학생부 30%이다. 단 면접고사를 시행하는 레저&리조트학과는 수능(40%)과 학생부(30%) 외에 면접(30%) 성적을

교육·시험 | 이종현 기자 | 2018-12-20

술을 마시다가 동생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가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11부(이준철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박모(58)씨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술을 마시다가 흉기로 동생의 복부를 찔러 상해를 가했다"며 "피해자가 자칫 사망에 이를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피고인의 죄책을 가볍게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박씨 측이 사건 당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박씨의 감정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2-19

화성과 충북 보은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22차례 허위 신고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화성서부경찰서는 19일 전국 각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신고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A씨(26)와 B씨(2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와 B씨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112에 22차례 전화를 걸어 화성과 충북 보은, 수원, 서울 강남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둘은 고교 선후배 사이로 A씨가 지난 2014년 에어컨 설치기사로 일할 당시 사무실에 있

사건·사고·판결 | 홍완식 기자 | 2018-12-19

강릉 펜션 참사의 원인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에 무게가 실리면서 가스 누출 경보기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지난 18일 강원 강릉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후 펜션에 놀러 온 서울 대성고 3학년 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나머지 7명은 현재 치료를 받으며 조금씩 호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사고가 난 아라레이크 펜션에서는 일산화탄소 농도가 150~159ppm으로 정상 수치(20ppm)보다 무려 8개 가까이 높게 측정됐다. 경찰은 펜션 내 가스보일러를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있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8-12-19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피해를 본 박창진 전 사무장에게 대한항공이 2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이 나왔다.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이원신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박 전 사무장이 대한항공,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 공판을 열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조 전 부사장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와 대한항공에 대한 강등처분 무효 확인 청구는 모두 기각됐다.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의 배상 책임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그가 공탁금을 낸 점을 고려해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2-19

안양대학교 교수가 돈을 받고 입시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안양대는 A학과 B교수를 직위 해제하는 동시에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초 학교 SNS에 ‘지인이 (2018년도에) A학과 특정 교수(B씨)에게 몇천만 원을 주고 부정입학을 했다’는 익명의 제보 글이 올라왔다. 학교는 제보 내용을 토대로 진상조사를 벌인 결과 B씨가 입시 비리를 저지른 정황 등을 포착, 그를 교원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것으로 알려졌다.학교 관계자는 “자체 조사를 실시했지만 보다 정확한 사실

사건·사고·판결 | 박준상 기자 | 2018-12-19

힘들었던 입시 생활을 떠올리며 새벽까지 웃고 떠들었을 고3 학생 10명 중 3명이 하루아침에 하늘나라로 떠났다.살아남은 학생 7명도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온전히 돌아올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다.고등학교 2∼3학년 때 동고동락하며 우정을 쌓은 학생들의 수능 후 첫 여행은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에서 산산이 조각났다.학부모들과 서울시교육청 등의 말을 종합하면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지난 17일 강릉을 찾았다.밝은 아이들이었다. 부모에게는 세상 물정 모르는 19살 아들이었으나 이제 곧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2-19

대법원의 전자법정 사업 입찰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현직 법원행정처 전산공무원들의 뇌물수수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구상엽 부장검사)는 18일 오전 9시께 경기 성남시에 있는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법원 정보화사업 관련 입찰기록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검찰은 또 강모·손모 과장과 류모 행정관 등 법원행정처 전산공무원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입찰방해·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검찰은 이들이 최근 수년간 전자법정 구축 등 법원 정보화사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2-18

18일 오후 7시35분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소재 5층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 8명이 부상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화재는 21분만에 진화됐지만, 빌라 주민 10여 명이 대피를 하다가 연기를 흡입해 8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소방당국은 “8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심한 부상자는 없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채태병기자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