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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J.M. 쿳시의 대표작 중 하나인 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체제를 고발한다. 아파르트헤이트는 남아공에서 1948년 시작된 극단적인 흑백차별 정책이다. 인종별로 17개 이상의 분리된 교육시스템이 있었고, 여인들조차 무기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험악하고 폭력적이었다. 흑인과 백인 사이에 내전이 벌어졌다고 할 만큼 심각한 야만의 시대였다.이야기는 암으로 죽어가는 백인 여성의 눈을 통해 현실을 고발한다. 퇴직한 고전문학 교수인 커런 부인은 백인으로서 혜택받은 삶을 살아왔다. 불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19-06-20

세계 최대 도서 할인 행사 이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최초로 열린다.고양 킨텍스 1전시장 전시3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 할인 프로그램으로 도서 유통업체 북액세스의 창립자 앤드류 얍과 재클린 응의 아이디어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행사는 당시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지난 10년 간 태국,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필리핀 등지에서 여러 차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세계 독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프로그램은 빅 배드 울프 북스가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6-20

전원주택 짓고 즐기며 삽니다 / 정문영 著 / 청림출판 刊유튜브 채널 ‘바닷가 전원주택’의 유튜버 ‘케이맨’이 전원 생활을 누리고 싶어하는 청춘을 위한 꿀팁을 제시한다. 그는 30대 후반에 전원생활의 로망을 누리고 있는 인물이나 초보 건축주가 선별해야 할 자료나 조언들이 난무하는 건축 시장에서 중심을 잡고 집을 짓기란 쉽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에 이 책에는 유튜브에서는 다루지 못한 세세한 정보와 그동안 사람들이 메일이나 댓글로 보내온 여러 질문의 답변을 모두 담았다. 좋은 땅을 보는 법부터 사기 당하지 않는 법, 건축주가 알아야 할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6-20

의 저자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김혜남 작가가 신간도서 (포르체 刊)를 출간했다.이번 도서는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집필한 저서로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밖에 없는 마음의 고통과 아픔의 원인을 지목하고 찾아낸다. 우리 사회는 어린시절부터 ‘대학에 가면 괜찮아질거야’, ‘취업하면 괜찮아질거야’ 등의 말로 현재의 행복추구를 억누르고 미래의 막연한 행복만을 바라보게 만든다. 이번 신간도서는 이 같은 막연한 행복을 꼬집으며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야 해 다양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6-13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시대를 지나는 걸까. 세계를 어둠의 광풍으로 몰아넣었던 1ㆍ2차 세계대전은 어두운 시대임이 분명했다. 전쟁이 발발하지 않는다 해서 현재를 어두운 시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독일의 정치이론가 겸 철학자인 한나 아렌트(1906~1975)는 ‘어두운 시대’는 언제 어디에나 있다고 말한다.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에도 세상에 빛을 밝히고, 극복해 나가려는 인물들을 다룬 책이 나왔다. 한나 아렌트의 에세이를 엮은 (한길사 刊)이다. 여기서 말하는 ‘어두운 시대’는 두 차례에 걸친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19-06-13

온ㆍ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고 SNS에서의 각종 여론몰이 및 홍보가 오프라인에서의 행동보다 더 큰 영향력을 끼치는 시대가 도래했다.그런 가운데 온ㆍ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진 요즘 시대를 온라이프 시대라 표현하며 생존 전략을 소개한 도서 (청림출판 刊)이 출간됐다.저자인 오쿠타니 다카시와 이와이 다쿠마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와 프로젝트 플래너로 이들은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떠오른 소비자 계층인 ‘밀레니얼 세대’, ‘Z세대’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기업들이 온ㆍ오프라인을 하나로 합치고자 인공지능, 가상현실, 빅데이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6-13

디어 에번 핸슨 / 밸 에미치, 스티븐 레번슨, 벤지 파섹, 저스틴 폴 著 / 현대문학 刊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뮤지컬 이 소설로 독자들 앞에 나타난다. 이 작품은 2017년 토니상 6개 부문, 2018년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며 명실공히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컬로 자리잡았으며 가사 작업을 한 벤지 파섹이 고교 시절 겪은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소설은 배우 겸 소설가인 밸 에미치가 주도해 썼으며 나머지 작가 3인은 이번 작품의 뮤지컬 스탭으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4인의 작가가 써 낸 명품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6-13

국내외 출판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19~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 도서전에는 국내 313개사와 해외 118개사 등 총 41개국 431개사가 참여한다.‘출현(Arrival)’을 주제로 한 이번 도서전에서는 다가올 책의 미래,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해 본다.특히 도서전에서는 우리 사회의 출판문화를 살펴보는 강연이 마련됐다. 개막 첫날(19일) 한강 작가의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을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19-06-13

우리 모두는 매일을 기억과 씨름하며 살아간다. 당시엔 분명히 뇌리에 박혔으리라 생각한 각종 정보들이 시간이 지나 다시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려면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거나, 다른 정보들과 뒤엉킨다. 기억이 나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것은 누구도 반기지 않지만 일상 속에서는 늘 예기치 않게, 또 빈번하게 발생하곤 한다.(민음사 刊)는 뇌과학, 신경과학, 인지심리학의 발전 속에서 기억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450여 년 전 해마의 발견에서 시작해 현대의 기억 연구에 위대한 기여를 한 실험과 연구 성과를 짚어 나가며 기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6-06

엄마표 영어는 엄마의 영어 실력이 아닌 엄마의 노력을 담보로 시작된다. 영어단어 하나만 쓰여진 그림책이라도 보여주고, 핸드폰을 쥐어줄 때 영어 노래라도 듣게 만드는 노력이 먼저다.(책찌 刊)은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대치동의 영어교육의 핵심을 짚어낸 책이다.이 책의 저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초등학교 교육을, 일본 도쿄에서 HIGH SCHOOL 4년을 교육받았다. 이후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UCLA)를 조기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와 대치동 영어교육 현장에서 8년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