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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첫 월드컵 우승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이강인(18ㆍ발렌시아)이 사상 첫 골든볼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새벽 1시(한국시간) 폴란드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에서 전반 4분 이강인이 선제 페널티킥을 성공했으나,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 동점골과 역전골, 헤오르히 치타이시빌리에 쐐기골을 내줘 1대3으로 역전패 했다.대표팀은 3~4일 간격으로 경기가 이어진 강행군에 극심한 체력 저하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6-17

임수경 전 민주당 의원을 ‘종북의 상징’이라고 표현해 민사소송에서 위자료 200만원 지급 판결을 받은 박상은 전 새누리당 의원 사건이 대법원에서 새 국면을 맞았다.대법원 2부(주심대법관 노정희)는 지난 13일 임 전 의원이 박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고 16일 밝혔다.대법원은 “정치인이나 공직자 등 공적인 인물의 공적 영역에서의 언행 및 관심 사안은 보다 광범위하게 공개·검증되고 문제제기 돼야 하는 만큼 비판적 표현이 악의적이거나 현저히 상당성을 잃었다고 볼 정도가 아니면 불법행위로 볼 수 없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17

민주노총 인천공항지역지부가 순환버스 승객 현황을 파악하라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의 업무 지침에 반발하고 나섰다.16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공항 셔틀버스 운전 승무원에게 승객 숫자를 세라는 업무를 지시했다.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이날부터 1터미널과 2터미널, 종합청사 단지 등을 순환하는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에게 직접 승객 현황을 파악하라고 전달했다.이에 인천공항지부는 버스 운전기사에 승객 숫자까지 세라고 하는 것은 업무 부담을 가중시켜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6-17

“준우승도 잘했습니다. 우리 선수들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U-20 월드컵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가 끝난 16일 새벽.오랜만에 붉은 악마 티셔츠를 꺼내 입고 친구들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았다는 이현수씨(31)는 선수들의 패배에 아쉬움 보다는 고마움을 전하며 활짝 웃었다.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우크라이나와 맞붙는 이날 인천지역 곳곳에서는 시민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특히 인천시와 인천유나이티드가 함께 마련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응원전에는 7천여 명의 시민들이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장으로 입장하려고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17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강요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장석현(64) 전 인천 남동구청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전 구청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장 전 구청장은 구청장 재직 시절인 2017년 9월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이 인근 공원을 무단 점용하고 나서 임시 어시장을 운영할 수 있게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해당 공원은 관련법에 따른 도시공원이어서 시설물 등을 설치하려면 관할 관청의 점용허가를 받아야 한다.그러나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6-17

생후 7개월 딸을 5일간 집에 혼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부가 학대치사죄로 검찰에 넘겨졌다.인천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한 A씨(21)와 B양(18)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A씨 부부는 지난달 26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5일간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에 생후 7개월인 딸 C양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 부부에게 살인죄 적용을 검토했으나 “상대방이 아이를 돌볼 줄 알았다”는 부부 진술을 토대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를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6-17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를 계기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한 안전실태 전수 조사가 인천에서 처음 진행된다.인천지방경찰청은 17일부터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실태 점검을 위한 전수 조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초등생 2명이 목숨을 잃고 행인 등 5명이 다친 사설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를 계기로 이뤄지는 것이다.그동안 경찰이 도로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를 멈춰 세운 뒤 안전장치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단속은 수시로 진행됐으나 지역 내 모든 통학버스를 일정한 시기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6-17

지난달 초등학생 등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를 계기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한 안전실태 전수 조사가 인천에서 처음 진행된다.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는 17일부터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실태 점검을 위한 전수 조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초등생 2명이 목숨을 잃고 행인 등 5명이 다친 사설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를 계기로 이뤄지는 것이다.그동안 경찰이 도로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를 멈춰 세운 뒤 안전장치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단속은 수시로 진행됐으나 지역 내 모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6-16

생후 7개월 딸을 5일간 집에 혼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린 부부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학대치사죄로만 이들을 검찰에 넘겼다.인천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한 A(1·사망)양의 부모 B(21)씨와 C(18)양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B씨 부부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인천 미추홀경찰서 유치장에서 차례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검찰로 이동했다.이들은 "사망한 아이를 보고 왜 그냥 집에서 나갔느냐.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6-14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편의성을 위해 시설비용까지 내고 사용하고 있는데, 기능을 축소하면 누가 책임질겁니까.”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씨(37)는 다른 지역 아파트들이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모두 처리하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서 음식물을 따로 처리한다는 소식을 들어 불안하다.최근 불거진 송도지역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잦은 고장으로 제 구실을 못해 음식물쓰레기를 절반도 회수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드러나고 있어서다.이모씨는 “다른 지역에서 생활쓰레기만 취급하는 걸 보니 여기도 그렇게 될까 걱정이다”며 “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