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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주민 A씨(27)는 독감 접종을 맞으려고 병원 3곳을 찾았지만 허탕을 치고 돌아섰다. 병원마다 “백신이 다 떨어졌다”며 거절한 탓이다. 결국 집에서 5㎞ 넘게 떨어진 병원까지 수소문해 찾아간 끝에야 간신히 백신 접종을 받았다. 그는 “접종 한 번 하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다”며 “4번째로 방문한 병원에서도 ‘백신이 3개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곳을 찾아온 것이 행운”이라고 했다.독감이 설 연휴를 앞둔 1월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인천 병원 곳곳에서 ‘백신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독

인천사회 | 조윤진기자 | 2020-01-23

금은방 창문을 부수고 1천7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중학생이 도주 13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22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10대 중학생 A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A군은 21일 오전 3시38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과 외부 유리창을 버스용 비상망치로 파손하고 팔찌 등 귀금속 3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직후 경찰이 금은방 보안업체로부터 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중 같은 날 오후 4시 40분께 A군이 직접 경찰서를 찾았다.그는 진술 과정에서 “용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경찰이 ?고있다

인천사회 | 조윤진기자 | 2020-01-23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일부가 2년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가운데 나머지 해고자의 추가복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인천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5곳으로 이뤄진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을 위한 연석회의’는 22일 한국지엠 부평공장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머지 해고자 26명을 마저 복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한국지엠은 2018년 하청업체 재계약 과정에서 6곳 중 1곳 계약을 해지하고 4곳은 업체를 변경했다.이 과정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65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그중 46명이 복직을 요구해왔다.천막농성 2년여만에 한국지엠은 1월

인천사회 | 조윤진기자 | 2020-01-23

40초 만에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1천7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중학생이 도주한 지 13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A군은 전날 오전 3시 38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금은방 출입문과 외부 유리창을 둔기로 파손한 뒤 진열장에 놓인 팔찌 등 귀금속 3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군은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범행 13시간 만인 당일 오후 4시 40분께 직접 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A군을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20-01-22

국내 첫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본보 21일자 1면)한 가운데, 인천시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21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A씨(35)와 접촉한 인원 44명 중 21명을 인천지역 관리로 분류했다. 이들 중 중국 국적의 승무원 5명과 동승객 4명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격리실에 있던 A씨 가족 2명도 출국했다. 나머지 10명은 능동감시자로 지정, 검역 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다.이들은 공항 직원 1명, 항공사 직원 2명, 검역소 직원 7명 등이다. 현재는 전원이 정상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1-22

인천 강화군 내 소농장에서 잇따라 구제역 관련 NSP(비구조단백질) 항체가 나와 방역 관리에 비상(본보 8·13·14·16일 자 1·8면)이 걸린 가운데, 강화 내 소농장 전체를 대상으로 이뤄진 정밀검사에서 구제역 바이러스(항원)는 나오지 않았다.2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강화 내 소농장 3곳에서 사육 중이던 소들로부터 NSP 항체가 나왔다. NSP 항체는 구제역 바이러스의 자연 감염 등을 통해 소나 돼지의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항체다. 이 때문에 NSP 항체가 나온 것은 구제역 바이러스가 자연 상태에서 활동한 흔적으로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01-22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를 두고 인천 곳곳이 시끄럽다.선거관리규정 위반 등을 이유로한 이의신청이 줄을 잇고 있어서다.21일 부평구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평구체육회는 지난 15일 권동철 전 생활체육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후 권 회장과 경쟁했던 김경오 후보는 지난 17일 선관위에 이의신청을 했다.부평체육회 선관위는 20일께 관련 서류를 모두 확보한 후 김 후보가 제기한 이의신청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부평구체육회 선관위 관계자는 “이르면 22일, 늦어도 23일까지는 관련 내용을 판단해 김 후보에게 답변서를 줄 예정”이라고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2

중국에서 신체 특정 부위에 소형 금괴를 숨겨 국내로 몰래 들여온 후 일본으로 밀수출한 혐의의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며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했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68)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고 99억3천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15년 3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중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시가 53억원 상당의 200g짜리 소형 금괴 570개(총 114㎏)를 신체 특정 부위에 숨겨 114차례 밀수입한 혐의 등을 받는다.A씨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2

법무부가 검찰의 직접 수사부서를 축소하고 형사·공판부를 강화하는 내용의 직제개편안을 오는 28일 시행키로 했다.21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통령령인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이날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법무부는 이번 개편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수사권조정 등 검찰개혁 법령이 제·개정되면서 직접수사를 축소하고 형사·공판부를 확대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이번 직제개편으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는 4개에서 2개로 축소한다. 2개의 반부패수사부는 각각 형사부와 공판부로 전환한다.공공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1-22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노조 소속 용역노동자를 집단으로 해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골프장 사업자가 용역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고용승계 없이 노조원들만 해고했다”고 주장했다.잭니클라우스 골프장은 2019년 12월 기존 미화·보안·식당 용역업체 ‘고암’과 계약을 끝내고 ‘우림맨테크’와 새롭게 도급계약을 맺었다.이 과정에서 업체 ‘고암’ 소속 근로자 15명 중 8명만 ‘우림맨테크’로 이동했고, 이 중 조합원이 3명에 그치자 “노조원만 해고한 것이 아니냐”는 문제를

인천사회 | 조윤진기자 |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