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39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일본의 반응에 따라 경제적 측면에서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쉽게 걷히지 않을 수도 있는 만큼 더 긴장감 있게 대응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책·민간 연구기관장과 만나 “일본 수출 규제이후 아직까지 우리기업의 직접적인 피해는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일본 정부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언제라도 수출규제가 이뤄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의 상존이 더 큰 문제”라며 우려감을 나타냈다.이어 “일본 수출규제는 세계무역을 효율적으로 이끌었던 ‘글로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8-23

청와대는 23일 우리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해 “많은 고민과 검토 끝에 국익에 따라 내린 결정”라고 밝혔다.또 “정부는 이번 결정이 한미동맹의 약화가 아니라 오히려 한미동맹 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지금보다 더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지소미아 종료 브리핑에서 “지소미아는 양국간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민감한 군사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것인데, 일본이 이미 한·일 간에 기본적인 신뢰관계가 훼손되었다고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8-23

청와대가 ‘한일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했다. 지난 2일 일본의 2차 경제보복 조치가 결정된 이후 20여일 만에 내린 결론이다.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 경로를 통해 일본 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와대의 이 같은 결정은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일본 측이 경제 제재에 대해 아무런 입장변화가 없다는 점이 확인되자 더이상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8-23

안산·시흥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이 오는 2024년 개통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잇는 신안산선 복선 전철의 실시계획을 2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신안산선은 3조3천465억원을 들여 안산·시흥부터 여의도에 이르는 44.7㎞ 구간(정거장 15개)에 광역 철도를 놓는 사업이다.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 공간을 오가기 때문에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 토지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최대 시속 110㎞ 속도로 운행될 예정이다.국토부에 따르면 이 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한양대∼여의도(기존 지하철 100분)

정부 | 구예리 기자 | 2019-08-22

인천 송도∼여의도∼서울역∼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르면 2022년 말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1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회의에서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 여의도·용산ㆍ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80.1㎞ 구간을 잇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5조 7천351억 원이다.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는 GTX-B 사업의 경제성 지표인 비용대 편익 비율(B/C)이 두 가지 시나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8-22

한일 외교장관이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의 해소 방안을 논의했으나 입장 차만 재확인한 채 돌아섰다.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구베이수이전에서 약 35분간 양자회담을 가졌다.한일 외교장관의 양자 회동은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회의에서 만난 뒤 20여 일 만이다. 이번 회담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시한(24일)과 일본정부의 ‘한국 화이트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8-22

정부가 내년까지 혁신성장 확산 및 가속화를 위해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에 4조 7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내년까지 데이터·네트워크(5G)·인공지능(AI) 등 ‘DNA’ 분야에 1조 7천억 원,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에 3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홍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는 물론이고 글로벌 성장 저하, 미중무역갈등 심화, 국제금융 변동성 확대 등에 둘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8-22

정부가 23일부터 방사능이 미량 검출되어 반송된 이력이 있는 수입 식품에 대해 안전 검사 건수를 2배로 늘리는 등 검사를 강화한다.이승용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은 21일 브리핑에서 “최근 식품 방사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현재의 수입식품안전관리체계와 검사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식약처는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능이 누출되면서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식품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조치를 취해 왔다.이에 따라 일본산 8개현 수산물과 14개 현 27품목 농산물에 대해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8-22

정부가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에너지효율 연관사업 육성 등 에너지효율을 개선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량을 14.4% 감축키로 했다.또 승용차 평균 연비 수준을 대폭 향상하고, 한전 등 에너지공급자에게 에너지 절감목표 달성의무를 부여하는 효율향상 의무화 제도도 시행할 계획이다.정부는 21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을 확정, 발표했다.산업·건물·수송 전 부문의 에너지 효율 혁신을 바탕으로 다소비·저효율 에너지 구조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연관 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하겠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8-22

인천 송도부터 서울 여의도·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가로지르는 ‘GTX(광역급행철도)-B’ 사업이 21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회의에서 GTX-B 사업의 경제성 지표인 B/C(비용대 편익 비율)가 두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0.97, 1.0을 받았다고 전했다. AHP(종합평가) 점수는 0.516, 0.540으로 평가됐다.2014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첫 예타 조사에서 경제성 지표인 B/C(비용대 편익 비율)로 0.33을 받아 고배를 마신지 5년, 노선 등을 바꿔 2017년 8월

정부 | 구예리 기자 |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