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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이문호(29) 대표가 영장 재청구 끝에 19일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수사 진행 경과와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볼 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임 부장판사는 "(지난달) 영장청구 이후 추가된 범죄사실을 포함해 범행이 상당 부분 소명된다"며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경찰은 지난달 마약 투약·소지 혐의로 이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4-19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3)가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구매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31) 자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경찰은 이러한 정황에 비춰 박 씨와 황 씨가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박 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19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일 다른 마약 투약 건으로 황씨를 체포하고 황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마약 판매상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저장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4-19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공분을 산 안인득(42)이 신상공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안 씨는 19일 진주시내 한 병원에서 다친 손을 치료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섰다.전날 경남지방경찰청 신상공개심의위원회가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안 씨가 진주경찰서를 빠져나가는 동안 마스크나 모자 없는 그의 얼굴이 언론에 고스란히 노출됐다.그간 언론에 노출될 때면 그는 마스크를 쓰거나 후드를 깊게 눌러썼다.안 씨는 줄무늬 티셔츠에 짙은 남색 카디건과 트레이닝복 바지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4-19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 지진이 발생해 강릉지역에서 고층 건물이 크게 흔들렸다.진앙에서 210여㎞ 떨어진 춘천에서도 지진이 감지되는 등 강원도 전역이 흔들려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 발생한 동해상 지진으로 오후 1시 9분 현재까지 100여 건의 문의 전화가 119에 들어왔다.다행히 현재까지 사람이 다치거나 건물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진이 발생한 해상에서 가장 가까운 강릉에서는 갑자기 건물이 ‘쿠쿵’하며 크게 흔들렸다는 소식이 잇따랐다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04-19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 등이 참여한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집단 성폭행 정황이 담긴 음성파일이 발견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 등이 참여한 카톡 대화방에서 성폭력 의혹이 담긴 사진과 음성파일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한 언론은 여성 A씨가 정준영 카톡 대화방에 유포된 음성파일과 사진, 대화 내용을 통해 자신이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인지하고 19일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 3월 정준영의 팬사인회를 계기로 최종훈, 정준영, 버닝

사건·사고·판결 | 온라인뉴스팀 | 2019-04-19

부산에서 여대생이 귀가 중 살해된 채 발견됐다.경찰은 2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오전 7시께 부산 남구의 한 주택가 차량 아래서 여대생 A씨(21)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한 남성이 귀가 중인 A씨를 뒤따라가다가 갑자기 목을 조르는 장면을 확인했다. 범행시각은 A씨가 발견되기 약 3시간 전인 오전 4시16분께로 전해졌다.해당 CCTV에는 이 남성이 범행 후 A씨 시신을 차량 아래 유기하고 핸드백을 가지고 달아나는 장면도 찍힌 것으로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04-19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안인득(42)이 여전히 범행동기 등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애를 먹고 있다.19일 경남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안씨를 상대로 계획 범죄 여부와 범행동기, 사건 당일 동선 등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안씨가 이전과 마찬가지로 횡설수설하며 신빙성 있는 진술을 하지 않아 수사 진척이 더딘 상황이다.경찰은 안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 안씨의 정신·심리상태와 관련한 분석을 이어갈 예정이다.또 국민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4-19

2016년 분당차여성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를 은폐한 의혹을 받는 의사 2명이 구속됐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신종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허위 진단서 작성 등의 혐의를 받는 산부인과 주치의 문모씨와 소아청소년과 이모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신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된다”며 “사안의 성격, 피의자들의 병원 내 지위, 관련자들과의 관계, 수사 개시 경위 및 경과 등에 비춰 보면 증거 인멸 염려도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 8월 제왕절개로 태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4-18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18일 이뤄진 2차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18일 오전 10시30분께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남부청에 출석한 박씨는 7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오후 6시10분께 귀가했다.박씨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침묵했다.이날 박씨에 대한 조사는 앞서 진행된 1차 조사와 달리 박씨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이뤄졌다.이번 조사에서도 박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경찰은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4-19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방에 불을 지른 40대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1부(이창열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28일 새벽 6시40분께 수원시 소재 모텔에서 필로폰 0.05g을 투약한 뒤 환각 상태에서 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다행히 마침 모텔 인근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로 큰 불길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당시 모텔 내에는 50~60여 명에 달하는 투숙객들이 머물고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