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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주상절리길(둘레길)에서 트레킹을 하던 70대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24일 포천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40분께 포천시 영북면 한탄강하늘다리 인근 주상절리길에서 트레킹 중이던 박모씨(72)가 35m 높이의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박씨 일행은 ‘쿵’하는 소리를 듣고 박씨가 떨어진 것을 발견, 신고했다.경찰은 박씨가 등산로를 벗어났다가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포천=김두현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두현 기자 | 2019-06-24

병원을 방문해 의약품 설명회를 연 뒤 80만 원 상당의 식사교환권을 의사에게 건넨 혐의로 기소된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고법과 대법원에서 잇달아 승소했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아제약 영업사원 A씨(38)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1년 제품설명회를 위해 내과의사 B씨의 진료실을 방문해 B씨에게 80만 원 상당의 식사교환권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은 “의약품 거래 규약은 의약업계가 자체적으로 제정해 공정한 거래가 이뤄질 수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6-25

선수선발 대가로 수천만 원 챙긴 상무 사이클부 감독 실형선수선발 대가로 부모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돈을 받아 챙긴 전직 국군체육부대(상무) 사이클부 감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4단독 이경호 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국군체육부대 사이클부 감독 A씨(50)에 대해 징역 3년에 벌금 9천만 원을 선고하고, 8천930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23일 밝혔다.이 판사는 “피고인은 1999년부터 국군체육부대 사이클부 감독으로 근무하면서 선수선발 및 향후 군 복무기간 동안 처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위를 이용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06-23

용인시가 환경영향평가 내용을 누락한 채 산업단지 승인심의 절차를 이행해 녹지가 훼손되는가 하면, 건립되지 않아야할 곳에 아파트가 지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용인시는 A도시첨단산업단지 등 3개 산단 계획승인 및 변경승인 과정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행정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공무원 3명을 지난 21일 용인동부경찰서에 수사 의뢰하고, 이들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6~2017년에 이뤄진 A산단의 계획승인 및 변경승인 때 관계기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이 누락된 자료를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06-24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사고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10일 만에 추가로 발견됐다.23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에 파견 중인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8분께 침몰현장으로부터 하류로 약 30㎞ 떨어진 체펠섬 지역에서 헝가리 어부가 시신 1구를 발견했다.신속대응팀 관계자는 이 시신이 귀걸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미뤄 여성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헝가리 당국과 신속대응팀은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한 실종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신원확인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 시신이 허블레아니호의 한국

사건·사고·판결 | 강해인 기자 | 2019-06-24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ㆍ23)의 마약 구매 의혹 수사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맡게 됐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첩한 ‘연예인 비아이 마약 의혹’ 사건을 강력부(김태권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가수 연습생 출신 A씨의 국민권익위 신고 내용에는 비아이의 마약구매 혐의뿐만 아니라 양현석 전 YG 대표의 회유ㆍ협박 의혹도 포함돼 있다.A씨는 지난 2016년 8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마약구매와 관련해 비아이와 주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6-24

10대 지적장애인의 은밀한 부위가 담긴 사진을 빌미로 수차례에 걸쳐 해당 여성을 성추행한 20대 회사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15부(송승용 부장판사)는 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ㆍ배포 및 장애인 추행 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9ㆍ회사원) 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을 4년간 유예한다고 23일 밝혔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포함해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3년간 취업 제한을 각각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6-24

6ㆍ13 지방선거 당시 후보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채무를 누락한 혐의로 기소됐던 우석제 안성시장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7부(이균용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우 시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재산등록을 잘못한 것이 후보자 등록 무효 사유에 해당한다는 1심의 양형은 적정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앞서 우 시장은 지난해 치러진 6ㆍ13 지방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신고를 하면서 채무 40억 원가량을 누락한 혐의로 기소, 올

사건·사고·판결 | 박석원 기자 | 2019-06-24

지난해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내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에서 발생한 30대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현장책임자와 작업자 등 2명에게 징역ㆍ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3단독 정우철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현장책임자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현장 작업자 B씨에게 금고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에게는 보호관찰과 24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이 사고와 별개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건이 병합, 금고형에 형량이 더해져 징역형을 받았다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06-23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김수남 소장)는 태국인들을 관광객으로 위장해 입국시킨 후 불법취업을 알선한 태국인 A씨(36ㆍ여)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공모한 한국인 남편 B씨(38)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이들 부부는 직업소개소 등 알선업체에 취업자격이 없는 외국인력을 공급하고 태국인 30명으로부터 수수료로 1인당 25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알선업체에 외국인력을 공급한 후 알선업체를 관할 출입국 기관에 신고해 단속이 되면 재차 공급해 수수료를 챙기는 등의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

사건·사고·판결 | 송진의 기자 |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