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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산하 연구원에 자신의 조카를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송 전 도로공사 사장과 이를 이행한 간부급 직원들이 유죄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은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또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한국도로공사 본부장급 간부 최모씨와 도로교통연구원 인사담당자 심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10개월,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형을 2년간 유예한다고 밝혔다.김 전 사장은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 근무하던 2016년 4월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2-19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18일 2차 피고발인 신분 조사를 마치고 검찰 출석 13시간 30여분 만에 귀가했다.이날 오후 11시 30분께 수원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 전 수사관은 취재진에 "누차 말한 대로 담대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저는 불법사항을 모두 사실대로 얘기했을 뿐이고, 거기에 대해서는 조그만 거짓도 없다. 그래서 담담하다"며 "제가 공표한 부분에 대한 결과가 환경부 블랙리스트 등 성과로 나오고 있어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추가 소환 여부를 묻는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2-19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현금 제공 등의 혐의로 현직 조합장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18일 도선관위에 따르면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직 조합장 A씨를 의정부지검에,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예정자 B씨 등 3명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각각 고발했다.먼저 포천시선관위는 지난해 10월 조합원 일부가 참석한 식사모임에서 조합원의 배우자에게 식사비 명목으로 현금 3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조합장 A씨를 지난 15일 의정부지검에 고발조치했다.또 파주시선관위는 지난 설 명절을 전후해 일부 조합원들의 자택을

사건·사고·판결 | 최현호 기자 | 2019-02-19

인터넷 개인방송 BJ가 흉가체험 중 시신을 발견해 '진짜 공포'를 선사했다.'흉가체험' BJ 박모(30)씨는 지난 16일 자정께 광주 서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을 찾았다. 최근 유행하는 일명 '흉가체험'을 하기 위해서였다.철망을 넘어 요양병원 안으로 들어간 박씨는 손전등을 들고 병원 내부를 살폈다. 그러다 이 병원 2층의 한 입원실 문을고 화들짝 놀랐다.입원실 안에는 한 남성이 사망해 있었다. 신체 일부는 부패했다. 방 안에는 이 남성이 사요한 것으로 보이는 이불과 옷 등이 있었다.박씨의 신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2-18

결혼식 다음 날 ‘신혼 부부’의 축의금 1천만 원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7일 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수원 권선동의 한 결혼식장 주차장에서 현금 1천만 원 등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신고자는 사건 전날인 16일 결혼을 한 당사자들로, 다음 날 주차장을 빠져나오려던 과정에서 결혼 축의금 및 선물 등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돼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진다.경찰 관계자는 “현장 CCTV 및 블랙박스, 목격자 등을 확인하면서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2-18

퇴거불응 혐의로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40대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처집에서 전처를 폭행하고 퇴거에 불응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법으로 체포돼 유치장에 입감된 A씨(46)가 이날 오전 9시20분께 숨진채 발견됐다.A씨는 지난 7일 이혼한 전처 집에 택배기사를 가장해 들어간 뒤 열흘간 이곳에서 지내다가 전처를 폭행해 지난 17일 오후 9시10분께 폭행과 퇴거불응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이날 오전 0시10분께 유치장에 입감됐다.이후 심장이 정지된 상태에서 코에서 피가 흐른채로 옆으로 누워있는 A씨

사건·사고·판결 | 최해영 기자 | 2019-02-18

3·13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경기북부에서 조합원과 배우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조합장과 출마예정자 등 2명이 검찰에 고발됐다.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기부 및 매수행위와 호별방문) 혐의로 파주지역 조합장 입후보예정자 A씨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A씨의 친인척 B씨와 지인 C씨도 함께 고발됐다.A씨는 설 전후 조합원 3명의 집을 방문해 명함을 나눠주며 과일값 명목으로 총 70만원을 건넨 혐의다.B씨와 C씨 역시 같은 시기 조합원 10여명의 집을 찾아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2-18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 씨가 같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8일 국민일보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지난달 29일 김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A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자신의 집을 찾은 30대 남성 A씨의 허벅지를 손으로 만지는 등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9월 김씨를 경찰에 고소, 경찰은 지난달 김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검찰은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있고,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에 조작

사건·사고·판결 | 장건 기자 | 2019-02-18

평택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40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입감된 A씨(47)가 피를 토하는 것을 근무자가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숨졌다.A씨는 지난 7일 이혼한 전처 집에 택배기사를 가장해 들어간 뒤 열흘간 이곳에서 지내다가 전처를 폭행, 지난 17일 밤 9시 10분께 폭행과 퇴거불응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그는 이날 0시 10분께 유치장에 입감됐으며 입감 당시 신체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2-18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당시 민간인 사찰 등 청와대 불법 행위 의혹을 제기해 청와대로부터 고발당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2차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검찰에 출석했다.이날 오전 10시께 수원지검에 도착한 김 전 수사관은 취재진 앞에서 “지금까지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직속 상관에게 보고했다”며 “하지만 지금부터는 국민들께 보고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제 보고서는 국민들이 받는 것이고 국민들이 저의 직속 상관이기 때문”이라며 “수원지검이 공정하고 부끄럽지 않게 판단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청와대 특감반에서 일하다 검찰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