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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이 각종 암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건선은 피부의 각질 세포가 너무 빨리 자라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면역체계가 피부를 외부물질로 오인, 공격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믿어지고 있다.영국 맨체스터대연구팀은 건선 환자는 각종 암 발생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6개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작성된 총 58건의 관찰연구 자료를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

환경·질병 | 권오탁 기자 | 2019-10-18

질병관리본부는 18일 10∼11월 가을철에는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이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태풍 수해복구나 농작업을 할 때는 작업복을 입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가을철에 발생하고, 설치류 매개 감염병인 신증후군 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은 60% 이상 발생한다.특히 태풍 피해지역에서는 렙토스피라증 환자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최근에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도 가을철에 증가하고 있다.지

환경·질병 | 권오탁 기자 | 2019-10-18

경기도 김포에서 무단 방치되던 대규모 폐기물 더미가 2년 7개월 만에 정리된다.경기도 김포시는 다음 달 하성면 마곡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 쌓인 폐기물 7천100t을 행정대집행으로 수거해 소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행정대집행 예산은 16억원으로 70%는 정부가, 나머지 30%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마련한다.이 폐기물은 수년 전 해당 폐기물처리업체가 처리 허용치인 400t을 초과해 폐기물을 받는 등 관련법을 어긴 탓에 현재 7천100t까지 늘어났다.이 폐기물 더미의 존재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7년 3월 30일 업체에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10-18

연천과 파주의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쪽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다. 이로써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는 9마리로 늘었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6일 두 지역에서 죽은 채 발견된 멧돼지 2마리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모두에서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17일 밝혔다.현재까지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개체 수는 7마리이다. 나머지 2마리는 비무장지대(DMZ) 안쪽과 민통선 남쪽에서 각각 발견됐다.파주에서 폐사체가 발견된 곳과 기존 발견 지점을 지도상에서 비교하면 서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10-17

유례없는 방역 대란을 일으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초 발생 한 달을 맞이했다. 방역 당국은 축산차량 이동통제 연장ㆍ야생 멧돼지 사냥 등 비상 체계를 유지하며 농가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16일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ASF는 지난달 16일 파주시에서 의심 신고(17일 확진 판정) 이후 김포ㆍ인천 강화 등 접경 지역 곳곳으로 퍼져 나가며 14곳이나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이달 9일을 마지막으로 돼지농장에서는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한 달간 ASF로 살처분된 돼지만 경기ㆍ인천에서 15만4천50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10-17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오전 연천 신서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인력을 급파해 주변을 통제하고 소독에 나서는 한편, 혈액 샘플을 채취해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9일 연천 신서면 확진 이후 일주일간 추가 발생 사례가 나타나지 않았다.이번 의심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된다면 15번째 발생이 된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10-16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남쪽 900m 지점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민통선 아래에서 감염 멧돼지가 발견된 것은 처음으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4일 연천군 장남면 판부리 민통선 근처에서 발견된 5마리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1마리에서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15일 밝혔다.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야생 멧돼지는 이번을 포함해 6마리다. 이번 멧돼지 폐사체는 민통선 남쪽 900m 지점에서 발견, 민

환경·질병 | 이호준 기자 | 2019-10-16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 근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4일 연천군 장남면 판부리 민통선 근처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ASF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멧돼지는 지난 14일 오전 8시 10분께 군인이 발견해 연천군에 신고했다. 연천군은 오전 11시께 시료 채취 후 표준행동 지침(SOP)에 따라 폐사체를 소독하고 매몰 처분했다.환경부는 시료 채취 및 폐사체 매몰 작업자에 대한 소독을 했으며, 주변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10-15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 대한 추경 예산이 ‘늑장 국회’ 탓에 뒤늦게 배정, 경기도 내 시ㆍ군들이 사업비를 다 쓰지 못하고 도로 반납할 위기에 놓였다.더욱이 고농도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간 정쟁(政爭)으로 올해 노후경유차 축소의 골든타임만 놓쳤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14일 환경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경기도 역시 올해 본예산 1천87억여 원을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비’로 편성해 지원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10-15

질병관리본부가 15일부터 어린이와 어르신,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을 본격 시행한다.14일 질본에 따르면 이번 무료접종 대상 어린이는 12세 이하로 2007년 1월1일∼2019년 8월31일 출생아, 어르신은 194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인 만 75세 이상이다.어린이 대상자 중 지난 9월17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한 2회 접종 대상자는 1차 접종 후 1개월 간격으로 2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어르신 접종의 경우 만 65~74세 어르신(195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은 오는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