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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대기방지 시설을 방치하는 등 안성지역 미세먼지를 악화시킨 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안성지역 대기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특별점검한 결과, 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안성시, 지역 주민과 합동으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도장시설을 포함한 안성지역 대기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0곳의 사업장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 훼손방치 5건, 대기자가 측정 미이행 2건, 운영일지 미작성 3건을 적발했다.도 광역환경관리사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06-25

인천과 서울 문래동 일대에서 ‘붉은 수돗물’이 잇따라 나온 데 이어 광주시 송정동의 한 빌라 단지에서도 적갈색 수돗물이 공급된다는 민원이 제기됐다.21일 시에 따르면 송정동 A 빌라 단지(전체 400여가구) 16가구에서 최근 한 달 사이 적갈색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됐다.한 주민은 "수돗물에 흰 천을 대고 10분 정도 있으면 천색이 변한다. 필터도 하루 만에 색깔이 변한다"며 "관계기관에서 나와 수질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며 써도 된다고 했지만, 걱정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탁도, 잔류 염소 등 5개 수질

환경·질병 | 박지현 기자 | 2019-06-21

올해 파주를 비롯해 고양, 김포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수는 112명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기도가 6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시 17명, 인천시 13명 등의 순이다. 경기지역에서는 파주 14명, 고양 12명, 김포와 양주 각 8명 등으로 파악됐다.이처럼 파주를 비롯한 경기북부 접경지역에서 올들어 말라리아 환자가 집중하는 것은 지난 13일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파

환경·질병 | 이선호 기자 | 2019-06-18

정부가 고양, 연천, 강화 등 북한 접경지역 14개 시ㆍ군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방역을 완료했다.또 이들 지역 내 600여 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농림축식품부는 지난달 30일 북한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공식 보고한 이후 강화, 옹진, 연천, 파주, 고양, 포천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5∼14일 긴급방역 조치를 벌였다고 16일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들 지역 624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환경·질병 | 이호준 기자 | 2019-06-17

질병관리본부는 파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질본은 지난 13일 파주 탄연면 등에서 얼룩날개모기가 발견되면서 경기, 인천, 강원 북부 등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및 여행객에게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말라리아는 매개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빠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이다. 얼룩날개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흑색의 중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06-14

안성시 삼죽면 농수로에 인근 공장에서 무단 방류된 폐수가 유입되면서 토종 민물고기가 폐사하는 등 오염이 발생, 경기도와 안성시가 현장조사에 나섰다.5일 오전 6시30분께 안성시 삼죽면 용월산업공단에서 시커먼 폐수 상당량이 무단 방류돼 농수로로 유입됐다.이로 인해 농수로에 자생하는 토종 미꾸라지와 붕어가 폐사하는가 하면 몸을 뒤틀고 있는 꽃뱀(물뱀)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쳤다.길이 1.2㎞, 폭 3.5m에 달하는 해당 농수로는 죽산천을 지나 한강상수도수계(한강)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흘러 들어간 폐수는 상수원에 흘러들어

환경·질병 | 박석원 기자 | 2019-06-06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 등을 통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가 5일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관리지역을 기존 10곳에서 고양·양주·포천·동두천 등을 포함, 14곳으로 확대키로 했다.정부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강화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북한 등을 통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야생 멧돼지의 이동거리(하루 최대 15㎞) 등을 고려, 특별관리지역 기존 10곳에 고양·양주·포천·동두천을 추가했다.이에 따라 특별

환경·질병 | 강해인 기자 | 2019-06-06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관리지역에 고양·양주·포천·동두천이 추가됐다.정부는 5일 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강화방안’을 확정했다.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북한 등을 통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야생 멧돼지의 이동거리(하루 최대 15㎞) 등을 고려, 특별관리지역 기존 10곳에 고양·양주·포천·동두천을 추가했다.이에 따라 특별관리지역은 기존 강화·옹진·김포·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을 포함해 총 14곳이 됐다.특별관리지역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실과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6-05

북한에서 발생한 치사율 100%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유입을 막기 위해 경기도내 접경지역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총력을 기울이는 등 초비상이 걸렸다.경기도와 인천시,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북한에서 지난달 30일 국제수역사무국에 돼지열병 발생신고를 함에 따라 김포·파주·연천ㆍ강화·옹진·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전국 10개 시ㆍ군 지역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남북 협력 의사를 전달하는 등 비상사태에 대비 만전을 기하고 있다.경기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김포, 파주,

환경·질병 | 강해인 기자 | 2019-06-03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1일 포천시 거점소독시설과 양돈 농가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 장관은 현장에서 “북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강화군 등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고 농식품부가 전했다.이 장관은 남북한 접경 10개 시군의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설치ㆍ운영하고, 접경지역 내 모든 양돈 농가에 대해 이날 중 일제 소독 등을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