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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고 바깥활동이 잦아지면서 수족구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수족구병 외래환자 1천명당 의사환자는 3월24∼30일 1.8명에서 3월31일∼4월6일 2.4명, 4월7일∼13일 2.5명으로 증가했다.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발열과 입안의 물집,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 가래, 콧물, 물집의 진물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런 것에 오염된 수건, 장난감 등 물건을 만지면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4-18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신고 포상금이 10배 상향 조정된다.환경부는 ‘질병에 걸린 야생동물 신고제도 운영 및 포상금 지급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18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질병으로 죽었거나 감염된 것으로 우려되는 야생동물을 신고해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을 때 지급하는 포상금이 두 배 높아진다.확진 판정에도 살처분하지 않는 질병 139종의 신고 포상금은 현행 5만원에서 10만원이 된다.감염 시 살처분 대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결핵병, 광견병, 브루셀라병, 우폐역, 웨스트나일열 등은 10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4-18

백두산의 화산분화 징후가 포착돼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폭발시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 분화량의 천배 규모가 될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왔다.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심재권·이상민 의원의 개최로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토론회가 열렸다.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02∼2005년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는 화산지진이 3천여 회 이상 발생하며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 심각한 화산분화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우려를 제기했다.연구원 지진연구센터의 지강현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19-04-16

빌레나무가 실내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낮추는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빌레나무 보급 시범사업을 확대한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서울 삼양초등학교 2개 학급에 빌레나무 500그루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했다.그 결과 빌레나무가 보급된 교실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20% 낮게 나타났다. 보급된 교실의 습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10∼20% 높았다.빌레나무를 보급한 학급 학생들의 교실 환경 만족도 역시 92.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빌레나무는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상록 덩굴성 떨기나무로 제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4-11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도상훈련’을 한다고 10일 밝혔다.지방자치단체 등 가축 방역 기관의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전국 17개 시·도 및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실시되며, 가축 질병 매뉴얼에 따른 방역 조치에 중점을 두고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종합적 방역태세를 점검한다.농식품부는 또 조만간 세종시에서 실제 발생상황과 유사한 방식으로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할 계획이다.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4-10

안양의 한 대학병원에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본보 8일자 7면)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홍역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9일 경기도 보건당국과 안양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안양 A대학병원에서 홍역 환자가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감염자는 이 병원에 병문안을 왔던 일반인으로, 가택 격리 조치됐다. 이에 따라 현재 이 병원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전체 감염자 중 22명은 의사(4), 간호사(14), 약사(1), 의료기사(1), 의과대학생(1) 등 병원 의료진이며 나머지는 기존 입원환자 2명

환경·질병 | 박준상 기자 | 2019-04-09

홍역이 집단 발병 중인 안양 A대학병원에서 이틀 만에 또 추가 감염자가 1명 나왔다.경기도 보건당국은 지난 8일 A대학병원 내 입원환자를 간호하던 환자 가족이 추가로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병원에서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홍역 환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의사가 4명, 간호사가 14명, 약사 1명, 의료기사 1명, 의과대학생 1명, 병원 직원 1명, 기존 입원환자 2명, 간병인 및 환자 가족 2명 등으로 전체 감염자 중 22명이 병원 관계자이다.확진자 가운데 21명은 격리 해제된 상태이고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4-09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사업(3~11월) 기간 일본뇌염 매개 모기를 처음 발견했을 때 발령한다. 현재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4월3일)와 비교해 약 5일 늦어졌다. 이는 올해 봄이 평년대비 기온이 낮았고 여기에 심한 일교차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질본 관계자는 “일단 매개 모기의 활동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19-04-09

8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 6일 채집됐기 때문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사업(3~11월)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처음 발견한 때 발령한다. 현재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올해 일본뇌염 매개 모기 확인 시점과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4월 3일)보다는 약 5일 늦어졌다. 올해 봄이 평년대비 기온이 낮았던 데다 일교차가 심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질본은 매개 모기의 활동이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4-08

안양의 한 대형 병원에서 홍역이 집단 발병(본보 4월5일자 1면)한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7일 경기도와 안양시 등에 따르면 홍역이 집단 발병한 안양시 A 대학병원에서 홍역 감염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감염자는 간호사와 환자 간병인(가족)으로, 이들 두 사람은 가택 격리 조치됐다.이로써 지난 1일 이후 현재까지 이 병원에서 발생한 홍역 감염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다.감염자 중 22명은 의사, 간호사, 약사 등 병원 관계자이며 나머지 3명은 환자와 간병인이다.경기도는 홍역 감염자와 접촉한 4천

환경·질병 | 박준상 기자 | 201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