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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마지막 주를 기점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3일 도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6개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표본 검사를 한 결과, 지난달 마지막 주(48주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0%에 달했다.이는 지난달 셋째 주(47주차) 바이러스 검출률 9%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지난해에도 11월 초순(45주차)부터 검출되기 시작해 11월 하순 급증, 올 1월 중순에 가장 높은 78%의 검출률을 기록하는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8-12-03

시중에 판매되는 가루 형태의 차에서 기준치보다 최고 18배 넘는 쇳가루가 검출됐다. 이를 적발한 경기도는 관할 시ㆍ군에 전량 회수조치를 내렸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분말 차 17건을 사들여 금속성 이물질 검사를 한 결과 6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쇳가루가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보고생약이 제조한 노니분말에서 쇳가루가 ‘식품 일반의 기준 및 규격’이 정한 기준치(10.0㎎/㎏)보다 18배 이상 많은 185.7㎎/㎏ 검출됐다. 흥일당이 제조한 ‘마테가루’와 보고생약이 제조한 ‘히비스커분말’에서도 기준치의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8-11-30

수질 검사를 받은 지하수 중 절반가량이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균과 중금속 등이 기준치를 초과해 신체장애ㆍ암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29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민원인으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수 시료(9월까지 535건)를 분석한 결과, 239건(44.7%)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1천17건 중 403건(39.6%), 2016년에는 1천56건 중 438건(41.5%)이 ‘적합’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조사는 50여 가지 항목에 대해 이뤄지며 항목 중 하나라도 기준치를 초과하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18-11-30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평택 세교 공업지역 내 56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을 통해 1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A 조립금속제조업체는 신고 없이 대기배출 시설을 운영하면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다가 적발됐다. B 화학제품제조업체는 오염물질을 포집하고 이송하는 방지시설이 훼손됐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덜미를 잡혔다. C 택지개발 사업장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이행하지 않았고 이동식 살수기 가동 없이 작업했다.도는 이들 업체의 위반사항을 경기도 홈페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8-11-30

파주 문산천에서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파주 문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이 지역에서 조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해당 지자체는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에 나서는

환경·질병 | 권혁준 기자 | 2018-11-28

팔당상수원에서 물을 공급받는 경기와 인천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 흙냄새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맛ㆍ냄새 물질인 ‘2-MIB’ 농도가 팔당호에 증가하면서 경기와 인천 일부 지역에서 흙냄새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관련 민원은 지난 15∼26일 100건 이상 접수됐다.한강유역청은 지난 12일 팔당호의 2-MIB가 먹는 물 수질 감시기준인 0.02㎍/L를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 2-MIB는 인체에 무해하고 열을 가하면 쉽게 휘발되지만 흙냄새가 난다.이에 한강유역청은 해결방안으로 상류 댐인 소양강댐의 물을

환경·질병 | 강영호 기자 | 2018-11-28

중국에서 불어닥친 모래폭풍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하늘을 뿌옇게 덮으면서 마스크 선택에도 주의가 요구된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의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무엇보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마스크 착용이 필수. 이 때문에 올바른 마스크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미세먼지 전용 마스크에는 'KF'가 표시돼 있는데, 이는 'Korea Fil

환경·질병 | 장영준 기자 | 2018-11-27

"평소에는 답답해서 마스크를 안 쓰는데 오늘은 정말 안 쓰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경기도 고양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박모(32)씨는 미세먼지에 중국발 황사까지 온다는 소식에 출근길 마스크로 단단히 무장했다. 그는 "출근길 버스 정류장이나 길에서 본 대다수 시민이 나처럼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전했다.27일 수도권 지역에는 초미세먼지(PM-2.5)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하늘은 오후 들어 더욱 탁해져 정오에는 경기북부권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등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8-11-27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용인시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2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이 지역에서 조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며, 철새 도래지와 소하천 등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이호준기자

환경·질병 | 이호준 기자 | 2018-11-26

한강유역환경청은 팔당호에서 맛·냄새 유발 물질인 2-MIB의 농도가 먹는 물 수질 감시기준(0.02㎍/L)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2-MIB는 독성이 없어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흙냄새와 곰팡냄새를 유발한다. 조류나 퇴적물 등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팔당호의 물을 취수하는 정수장 38곳 가운데 2-MIB가 초과 검출된 곳은 와부, 남동, 공촌, 수산, 파장, 복정3, 까치울, 안산, 연성, 비산, 포일, 청계통합, 노온, 광주, 용인, 하남 등 일반정수장 16곳이다.2-MIB가 초과 검출된 정수장의 급수인구는 인천, 수원

환경·질병 | 강영호 기자 |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