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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체육계 폭력과 성폭력 근절 방안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일명 운동선수보호법)을 위원장 대안으로 통과시켰다.개정안은 성범죄를 저질러 형이 확정된 사람과 선수를 폭행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집행된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이 체육 지도자 자격을 취득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선수를 폭행하거나 상해를 입힌 경우, 성희롱 또는 성폭력을 저지른 경우 체육지도자 자격을 취소하거나 1년의 범위에서 자격을 정지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체육지도자 자격 취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7-19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중 어느 것을 선택할 지 고민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최종적으로 정개특위 위원장을 선택하고, 위원장에 홍영표 전 원내대표(인천 부평을)를 내정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당은 정개특위를 맡아서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면서 “홍 전 원내대표는 정치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 과정에서 있었던 여야 4당 공조에 대한 결자해지 차원에서 실권을 갖고 협상에 임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밝혔다.앞서 교섭단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9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7일 ‘타다’ 등 플랫폼 운송사업을 합법화하고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을 통해 기존 택시산업을 선진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플랫폼 택시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택시기사 자격보유자로 자격관리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토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김경욱 2차관 브리핑을 통해 이를 발표했다.택시제도 개편방안은 크게 세 가지로,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제도화 ▲택시산업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8

지난달 남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에 훈풍이 불면서 경기북부 현안인 ‘통일경제특구’ 조성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한반도 경제협력의 주도권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통일경제특구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임을출 경남대 교수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공청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남북관계 발전 및 비핵화 진전 가능성이 큰 만큼 이번에 특구법을 제정해 향후 비핵화 진전 시 실기하지 않고 우리 주도 하에 남북경협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에도 북중 교류는 꾸준히 늘었고 중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18

여야가 제71주년 제헌절을 맞아 한목소리로 헌법과 민주주의 정신 구현을 강조하면서도, 현실 인식을 놓고 미묘한 온도차를 드러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평화헌법 개정 저지 필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에 중점을 둔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들어 임시정부 독립정신이 흔들리고 있다며 비판했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1948년 제정된 헌법은 국민의 행복과 인권 보장을 위해 존재해 왔고, 대내외적으로 공존과 상생까지 추구해왔다”며 “촛불을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로 세계를 놀라게 한 힘도, 동북아 평화의 중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8

성기구취급업소, 게임물, 만화가게 등 학생들에게 유해한 불법·금지시설이 교육환경보호구역내에서 여전히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이 17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 금지시설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75곳이었던 불법·금지 시설이 2018년 297곳으로 약 1.7배가 늘었다.지역별 불법·금지시설은 2018년 기준으로 대전과 울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있었다. 2017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시설은 ‘가축분뇨 시설’로, 2017년 17개 시설에서 20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7-17

6월 임시국회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여야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 건의안 문제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놓고 갈등을 표출하고 있어 7월 임시국회 소집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16일 여야에 따르면 정쟁의 핵심은 정 장관의 거취 문제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삼척항 북한 목선 입항 사건과 해군 2함대 사령부의 허위 자수사건 등을 고리로 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만큼 이를 표결 처리하기 위한 18·19일 두 차례 본회의 소집을 주장하고 있다.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은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17

자유한국당은 17일 당 중앙윤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박순자 의원(3선, 안산 단원을)에 대한 징계안을 심의할 계획이다.당 관계자는 16일 “내일(17일) 오후 윤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박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박맹우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박 의원이 당의 결정에 불복하고 당의 위신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등 당헌·당규를 위반했다며 징계요청서를 윤리위에 제출했다. 징계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 등으로 구분된다.한국당은 지난해 7월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7-17

기간제근로자에게 근로계약 만료 30일 전까지 갱신 여부를 통보하지 않으면 해당 근로계약이 자동연장될 전망이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기간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재는 기간제 근로계약의 사용자에게 계약기간 만료 여부를 예고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계약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계속 일을 시키다가 해고해도 부당해고가 아니다. 사용자가 몇 개월 후에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퇴사를 요구할 경우 기간제근로자는 이에 따를 수밖에 없다.현행

국회 | 김형표 기자 | 2019-07-16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5일 일본의 경제보복을 강력 성토하고, 이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청와대 회담을 전격 제안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회동이 빠르면 오는 18일 개최될 전망이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일본이 자행하고 있는 퇴행적 경제보복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우리 당은 일본의 경제보복을 준엄하게 성토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우리 정부가 지난 8개월 동안 예후와 경고를 무시하고 이에 대비하지 못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