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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적수) 피해를 본 주민 2명 중 1명은 집단소송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수돗물 정상화 서구 주민 대책위원회가 인천시를 대상으로 하는 집단소송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22일 서구 주민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8일간 한 ‘현황파악 및 주민대책위 활동을 위한 조사’에 응답한 2천440명 중 과반수 이상인 1천233명(51.6%)이 집단소송에 참여한다는 입장이다.1천233명 중 958명은 생수 구매 및 필터 교체에 들어간 영수증이 있지만 시의 보상안에 반대, 소송에 참여하기로 했다.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08-23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 내정자가 노동조합의 경영 참여를 보장하는 등 노사 관계 안정화를 경영 키워드로 강조했다.정 내정자는 22일 열린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에서 “주요 경영 정보를 노조에 공개하고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노조의 참여 방안을 찾겠다”며 “지하철 안전 운전과 경영 혁신을 노조와 같이 이룰 것”이라고 했다.또 “사람 중심의 노동 정책은 민선 7기 시정부 철학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며 “노동 존중 정책을 공사에 적용할 것이며 곧 추진할 노동이사제(근로자이사제)는 그 시작”이라고 했다.근로자이사제는 근로자 대표들이 이사회에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08-23

“문화는 서로 달라도 전통음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한국과 중국의 전통음악과 의상·악기를 같은 장소에서 만나보는 한·중 국제합창제가 인천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연다.오는 24~25일 연수구 송도동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2019 제3회 한·중 국제합창제’가 열린다.한국과 중국의 수준 높은 합창예술 교류로 양국 간 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이번 행사는 (사)한국음악협회·중국합창협회·YTN·경기일보가 주최하고 인천시·인천관광공사·문화체육관광부·주한중국문화원 등이 후원한다. 앞서 1~2회는 서울에서 했지만, 경기일보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19-08-23

인천시가 21일 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교육청·옹진군·인천시설공단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지역 수험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도서지역 수험생이 수능시험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 수능시험 전 미리 섬에서 나와 친척 집에서 지내는 등 불편을 겪은 도서지역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지원,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6개 도서지역 87명의 수험생이 관련 편의를 제공받는다. 특히 백령고, 연평고, 대청고, 덕적고 수험생에게는 교통비와 원서비를 지원하고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08-23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3일부터 공촌정수사업소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조기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고도정수처리는 수돗물을 만드는 일반정수 처리 과정에서 없어지지 않은 유기오염물질 등을 오존 살균과 활성탄 흡착 방식으로 없애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다.현재 인천에는 공촌·부평·남동·수산 등 4개 정수장이 있지만,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춘 곳은 부평정수장 1곳뿐이다.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총사업비 390억원으로 3년 3개월 만에 준공했고, 하루 시설용량은 33만5천t에 이른다.시는 당초 이 시설을 9월 말부터 가동하려 했지만, ‘붉은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19-08-23

인천시는 22일 연수구 미추홀타워에서 7월 고용동향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중앙부처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기관 간 하반기 일자리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한 각자의 역할과 계획을 논의했다.그동안 인천은 전국 특·광역시 중 고용율 1위를 차지해왔다. 그러나 지난 7월 고용동향 발표에서 인천의 고용율이 62.5%로 특·광역시 중 세종시에 이어 2위로 내려앉았다. 또 지난 5월까지 중간 수준이던 실업률은 4.9%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19-08-23

인천지방경찰청이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SK와이번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손 잡았다.인천지방경찰청은 22일 청사에서 SK와이번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긴급생계와 주거, 의료, 교육 등 다각적 지원에 힘을 쏟기로 했고, 지속가능한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원금 마련에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키로 했다.또한 SK와이번스는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SK와이번스 홈경기에 무료 야구 관람을 지원한다. 경기 쉬는 시간에는 야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19-08-23

“시대가 변하면서 역할이 끝난 공간에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넣어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최근 인천 중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족에게 ‘명소’로 자리했다. 그 중심에는 아무도 찾지 않던 인천 중구를 사람들의 놀이 공간으로 바꾼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41)가 있다.이 대표는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 대표는 “어느 날 나이를 먹고 다시 중구에 와 봤더니 자주 가던 애관극장도, 지하상가도 다 변해 있었다”며 “인천의 도시가 다 죽어가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했다.개항로 프로젝트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19-08-23

인천지역 ‘연매출 1조원 클럽’ 기업들의 기부금이 생색내기 수준에 그치고 있어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특히 일부 기업은 일본 전범기업과 자본을 합작하거나, 인천시로부터 각종 혜택을 받고도 기부에는 인색해 지역사회의 비난을 사고 있다.2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 ‘연 매출 1조원 클럽’ 기업(비상장 포함)은 SK인천석유화학, 두산인프라코어, 경신, 현대제철 등이다.이들 기업은 모두 인천상공회의소 회원사로, 오너와 임원들은 각각 인천상의 부회장과 상임의원 등을 맡고 있다.이들 기업 중 기부에 가장 인색

인천뉴스 | 강정규 기자 | 2019-08-22

오랜 기간 착공이 미뤄져 온 인천 중구 신흥동∼동구 송현동 연결 도로의 일부 구간이 공사를 시작한다.박남춘 인천시장은 21일 인천시청에서 제7차 민·관협의회를 열고 3구간(배다리 지하차도) 공사를 시작하는 데 합의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주민 대표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협의회는 이 구간을 지하차도로 만들고 이 과정에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대책을 마련한다.또 해당 구간의 운행 속도를 시속 50㎞로 제한하고 5t 이상 차량의 24시간 통행금지, 3∼5t 차량의 일부 시간 통행금지, 진출입로 폐쇄회로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