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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안산시 일대 농지 등에 산업폐기물인 무기성오니를 무단 투기했다는 의혹과(3월 12일 자 1면 등)관련, 경찰이 골재생산업체인 수성자원개발㈜ 대표를 구속했다.인천지법 이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밭그룹 계열사 수성자원개발㈜ 대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한 뒤“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계양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수사를 통해 A씨에 대한 혐의점을 확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이 산업폐기물 무단 투기 수사를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4일 인천서부경찰서와 서부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인천시 서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생 A군(12)이 수업 중 담임교사인 B씨(34)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군의 어머니 C씨(47)는 이틀이 지난 12일 아들이 수업이 끝난 것처럼 인사했다는 이유로 담임교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당시 A군은 교사의 폭행으로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C씨가 지난 21일 경찰에 연락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2번이나 풀려난 10대가 1주일만에 또다시 게임장에서 만능열쇠(마스터키)를 훔치다 붙잡혔다.24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A군(15)과 B양(16) 등 10대 3명이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A군은 지난 2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게임장에서 계산대 위에 올려진 마스터키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B양 등이 함께 게임장에 가긴 했지만, 범행을 공모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이들은 지난 11일 부평구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다음날 경찰에 붙잡혔다.이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후 달아난 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도주 10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논현경찰서는 24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A씨(4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23일 오후 8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B양(12)을 들이받은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신고를 받고 온 경찰관에게 조사를 받던 중 한국말이 서툴다며 지인 C씨(42)에게 통역을 부탁했고, 조사 과정에서 불법체류자로 현장서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그대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5

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 중 담임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는 학부모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모 초등학교 6학년생 A(12)군의 어머니 B(47)씨는 지난 12일 교사 C(34)씨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학부모는 고소장에서 A군의 담임교사인 C씨가 지난 10일 오후 6교시 수업을 진행하다가 A군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수업이 종료되지 않았는데도 A군이 수업이 끝난 것처럼 인사했다는 것이 폭행 이유라고 B씨는 설명했다.당시 폭행으로 A군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것으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6-24

국립 인천대학교가 교수 부정채용 논란으로 교육부에서 중징계 처분 지시를 받은 조동성 총장에 대해 끝내 경징계를 결정했다.교육부의 각종 행정 제재 우려가 큰 가운데 이사회가 ‘총장 구하기’에 나서면서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이 거셀 전망이다.23일 교육부와 인천대 등에 따르면 인천대 이사회는 지난 21일 재징계위원회의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여 조 총장을 ‘견책’ 처분했다.견책은 징계 수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교육부는 조 총장에 대한 견책 처분에 반대 의견을 냈다.부적절한 채용 과정에 대한 문제는 물론 이를 통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4

‘붉은 수돗물’ 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대체급식을 하던 인천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23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인천시 서구의 한 중학교에서 2~3학년생 13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호소했다.복통 증세를 보인 이들은 전날 점심때 대체급식으로 빵과 음료, 우유 등을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당초 이 학교는 17~18일 생수로 자체 조리 급식을 하다가 19일 하루만 대체급식을 했다.학교 측은 식중독 발생 이후 곧장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에 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4

“자기 집 앞마당이라면 저러겠어요. 아이들 보기 창피합니다.”23일 주말을 맞아 두 아이와 함께 문학산을 찾은 김태균씨(38·학익동)는 어른들이 등산로 곳곳 버리고 간 쓰레기 앞에서 아이들 보기가 민망했다.김씨는 “아침부터 등산로 입구에서 막걸리를 나눠마시고는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등산객들은 아이들이나 주변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문학산 입구에는 막걸리병과 먹고 남은 안주 쓰레기까지 비닐봉투에 대충 담긴 채 버려져 있었다.김씨는 “오랜만에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온 등산인데, 오히려 어른들의 창피한 모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4

“아픈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아이가 매일 지나다니는 곳이거든요. 불안하죠.”인천 서구 원당지구에 사는 주민 유란씨(36)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 손을 잡고 정신병원 입주 반대 집회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유씨는 “아이가 매일 다니는 길인데, 정신병원이 들어선다고 하니 솔직히 너무 무섭다”고 했다.23일 오후 5시,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 옆 공원에 원당지구 주민 100여명이 모였다.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에 정신병원이 입주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학원 밀집 건물과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이 병원은 총 186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4

자신을 업무방해로 신고했던 편의점 업주를 찾아가 보복 폭행을 한 혐의의 40대 남성이 상해 혐의만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A씨(47)에게 상해 혐의로 죄명을 변경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8년 12월 7일 오전 10시 25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업주 B씨에게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검찰은 앞서 지난 2017년 2월 A씨가 B씨 편의점에서 소란을 피우다 업무방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