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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 등 북태평양 주변 6개국 해경이 마약밀수 범죄와 해양재난 사고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해양경찰청은 이달 15∼19일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열린 제20차 북태평양 6개국 해경 전문가 회의에 참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러시아 해경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일본·중국·캐나다 등 모두 6개국의 해경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올해 6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다자간 도상훈련 계획을 논의했다.또 불법조업 어선 단속 등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찾고 마약밀수와 밀입국 단속 사례를 공유했다.참가자들은 북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4-19

교통법규 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보험사기단 일당 41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A(20)씨와 B(16)군 등 주범 7명과 범행에 가담한 3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3∼7월 연수구와 부평구 한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만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상대방 운전자 보험사로부터 8천9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 주범 7명은 미리 범행을 계획하고 차량렌트업체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4-19

SK그룹과 현대그룹 등 재벌가 3세들에게 변종 마약을 건네고 함께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공급책이 첫 재판에서 사실상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마약 공급책 이모(27)씨의 변호인은 "사실관계는 전부 인정한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나 "공소사실 중 대마를 판매했다는 부분은 잘못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친한 형들로부터 부탁과 함께 돈을 받았고 대마를 구해서 전달해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재판장은 "공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4-19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블록은 생명줄과 같은데, 제대로 설치된 곳이 없어요.”시각장애인 1급 전영훈씨(36)는 “잘못 설치된 점자블록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 위험요소가 태반이고 제대로 설치됐다 하더라도 물품이 쌓여 있는 경우가 많다”며 “장애인들이 서운함을 느끼지 않도록 점자블록이 여러 곳에 제대로 설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인천지역 장애인은 기본적인 이동권마저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시각장애인 보행 편의를 위해 설치된 상당수 점자블록이 규정에 어긋나 있고 담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4-19

최근 3년간 인천지역에서 공익신고로 적발된 도로교통법 위반 유형은 신호조작 불이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인신고로 적발된 도로교통법 위반 건수는 총 33만 건으로 집계됐다.이중 신호조작(방향지시 등) 불이행이 6만 5천829 건(20%)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신호위반(6만 4천246건), 교차로 통행방법(4만 9천771건), 진로변경(3만 3천720건), 끼어들기(2만 4천979건) 순이다..스마트폰과 블랙박스가 보편화하면서 위반차량을 찍어 신고하는 공인신고는 2014년 2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9

국내에 장기간 머물며 불법 취업을 하려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거짓 난민신청 사연을 써 준 30대 우크라이나인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인천지법 형사항소 2부(이세창 부장판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우크라이나인 A씨(35)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2017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외국인 57명의 난민신청 사유를 허위로 대신 작성해 준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한 법무법인 소속 사무장인 허위 난민 브로커들로부터 제안을 받고 허위로 써 준 난민 사연 1건당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9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입항예정이던 여객선이 배 밑부분이 바닥에 닿는 사고가 발생해 부둣가로 접안을 못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1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인천항을 출발해 연평도에 입항예정이었던 여객선이 저수심으로 인해 배 밑부분이 바닥에 닿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박이 예정보다 30분 늦게 도착했다.여객선에는 승객 80명, 선원 5명 등 모두 85명이 타고 있었다.승객 A씨(57)는 “여객선이 입항을 위해 부둣가로 가다가 ‘쿵’하는 소리가 크게 난 후 배가 30분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9

검찰이 변종 마약을 구입해 상습 흡입한 혐의로 구속된 SK그룹 창업주의 손자를 다음 주께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인천지검 강력부(이계한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SK그룹 일가 최모씨(31)의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검찰의 연장 신청을 지난 17일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이날 종료될 예정인 최씨의 구속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늘어났다.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의 허가를 받아 추가로 1 차례(최장 10일) 연장할 수 있다.검찰 관계자는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9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삼산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 양천경찰서 소속 A 순경(35)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 순경은 이날 0시 5분께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서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서1교 인근 도로까지 15㎞를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적발 당시 A 순경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8%로 측정됐다.경찰은 A 순경을 조만간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송길호기자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9

인천시가 지역 내 지하상가에 상가 사용권 양도·양수와 전대 금지, 사용료 대폭 인상 등의 조례를 개정하려 하자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인천지하상가연합회(연합회)는 18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가 지하상가 전대 등을 금지하는 건 외부투자 유입을 막고, 시장경제원리를 통째로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또 연합회는 “인천시는 지하상가를 규제의 대상이 아닌 활성화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행정조치 전환의 목적으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이외 다른 법률을 검토·적용해 전대 등을 유지하는 방안을 고려해 주길 바란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