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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연장선 지하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소속 60대 중국동포(조선족)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2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6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선 2공구(2구간) 지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66)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현장 관리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당시 A씨는 공사 현장 지하 3층 환기구 밑에서 시멘트로 공사장 바닥과 벽 등을 칠하는 방수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 주변에 그가 쓰고 있던 안전모와 H

인천사회 | 장영준 기자 | 2019-08-23

인천시설공단이 공공시설물 관리와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학습역량을 키우는 공공플랫폼 활성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시설공단은 영종지역의 안전한 도로 노면관리를 위해 ‘참여형 노면보수 현장아카데미’를 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이 도로포장 및 시공방법, 장비교육과 실습, 지하차도 신축 이음 하자보수 공사 등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이와 함께 청라지역 도로 검지기 설치구간 노면 정비방법을 개선해 도로 재포장 시 검지기 파손으로 인한 복구비용을 매년 대폭 절감한다.도로 검지기 설치구간 노면 정비 방법은 종전 노면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8-23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하는 청년 노동자 10명 중 8명은 생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발표한 ‘인천공항 청년노동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공항(영종도)에서 근무하는 2~30대 노동자 450명 중 382명(84.9%)은 현재 생활에 ‘불만족하다’고 답했다.이중 39명(8.7%)은 ‘매우 불만족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인천공항에서 일하는 청년 노동자는 임금과 관련한 조사에서도 부정적인 답이 많았다.전체 응답자 중 217명(48.2%)이 임금 수준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임금에 ‘만족한다’고 답한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8-23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인근 X-게임장이 수년간 방치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2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2003년 10월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문학경기장 인근 1천320㎡부지에 X-게임장을 조성했다.이 곳은 인라인, 스케이트 보드, 바이시클스턴트(BMX) 등 각종 X-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2004년 국제대회인 ‘인천 X-챌린지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국제 대회가 열린 뒤에는 지역 X-게임 동호회 회원들이 이용했지만, 2008년 경기장 인근에 가설 훈련장이 생기면서 점차 외면받았다.이에 인천시

인천사회 | 안하경 기자 | 2019-08-23

바지사장을 내세워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의 경찰 간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4단독 석준협 판사는 22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소속 A경감(47)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1억8천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석 판사는 “단속 경찰관이 본인 관할 구역에서 성매매업소를 1년 7개월동안 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A경감이 승용차 처분권을 받지는 않았지만, 차량 자체를 받은 것은 뇌물수수로 볼 수 있다”고 했다.다만 공무상 비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3

불법게임장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의 경찰관이 파면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22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사(38)를 파면했다고 밝혔다.파면은 경찰 공무원 징계 중 가장 높은 수위의 처분이다.파면처분을 받으면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고 일정기간 공직 임용을 제한한다.경찰 관계자는 “경찰관이 단속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A경사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고 있어 판결이 나오기 전 중징계 처분했다”고 했다.인천지방경찰청 풍속수사1팀에 근무하던 A경사는 201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3

인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무인 성인용품 판매점이 문을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매일 학생들이 오가는 길가에 있지만,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다.2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석바위로에 있는 매장에 가보니 투명한 유리문을 넘어 각종 성인용품이 한눈에 들어왔다.곳곳에 성생활 편의점이라는 글귀가 쓰여 있고, 콘돔이나 여성 속옷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또 남자 캐릭터가 여자 캐릭터를 껴안은 채 낯부끄러운 문구를 적어 놓은 그림부터, ‘페로몬 향수, 러브젤, SM 용품’ 등 성인용품 판매 홍보 글귀도 있다.이 상점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2

인천 영종도에 추진 중인 한상드림아일랜드 사업이 일본 자본을 위한 골프장 조성사업으로 변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인천녹색연합 등 인천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는 2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가 최초의 민자유치 항만재개발 사업이라고 홍보한 한상드림아일랜드 사업이 일본 자본에 이익을 선사하기 위한 골프장 개발 사업으로 변질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준설토를 투기해 조성한 새로운 땅을 노후항만에나 적용해 추진해야 할 항만재개발사업부지에 포함한 해수부는 국비 800원까지 지원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2조원을 투입해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08-22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받는 전 기간제 여교사가 사기 및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21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인천 모 고등학교 전 기간제 교사 A씨(30대·여)의 사기 및 절도교사 혐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A씨를 고소한 사람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고교생 제자 B군의 부모다.이들은 “A씨가 2~5월 과외비로 600여만원을 받고 정작 과외는 1번도 하지 않았다”며 “A씨가 아들을 시켜 집에 있던 의류와 패물을 훔쳐갔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냈다.A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2

짝퉁 난방필름을 국내외에 불법 판매해 7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의 50대 중국인이 구속됐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1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국인 A씨(54)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7년 4월부터 한 유명 난방필름 업체의 기술과 상표를 도용해 만든 난방필름 175만m를 국내외에 판매해 7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그는 2015년부터 2년간 국내 한 난방필름 업체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난방필름 제조기술을 몰래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충남 천안에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