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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조용하던 남해 바닷가에 검게 그을린 상 남자들의 거친 숨소리로 들썩거린다.2019 K리그 개막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경상남도 남해 스포츠 파크 치자 구장에서 마지막 전술훈련을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태국 치앙마이에서 체력훈련을 마친 이들은 지난 8일부터 남해에서 조직력을 다지고 있다.선수들은 오전 유산소 운동으로 체력을 끌어올렸고, 오후에는 새롭게 짜여진 전술들을 정교하게 다듬는다.이날 선수들은 안데르센 감독 전술아래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미니게임으로 경기 감각 끌어올리기에 집중했다

축구 | 송길호기자 | 2019-02-18

“올 시즌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욘 안데르센 감독은 18일 전지훈련지인 경남 남해군 스포츠타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인천에 운이 따라 좋은 형태로 팀을 이끌어간다면 상위 스플릿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는 이번 동계훈련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빠른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플레이를 강조하고 있다.안데르센 감독은 “항상 빠른 공격을 추구하는데 이번 시즌 만큼은 공격에 더 큰 힘을 싣겠다”며 “수비를 할 때도 단순한 수비가 아니라 볼을

축구 | 송길호기자 | 2019-02-18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18일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조블론 이브로키모프(등록명 조블론)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공격·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한 조블론은 공격 전개 및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나 중원에서 패스를 통한 연계플레이에 최적화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2010년 우즈베키스탄 1부리그 로코모티브 타슈켄트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같은 리그의 분요드코르에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시즌 동안 235경기에 출전해 22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김대의 수원FC 감독은 “조블론은 우

축구 | 이광희 기자 | 2019-02-18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2019시즌 개막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시즌 막바지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전북 현대, FC서울, 경남FC 3개 구단을 제외한 9개 구단이 주장 선임을 마쳤다. 현재까지 확정된 9명의 K리그1 주장들을 숫자로 알아봤다.▲350현재까지 선임된 주장들 중 강원의 오범석이 350경기로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강원의 주장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활약한 오범석은 올 시즌 역시 그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123지난 시즌 주장을 맡은 베테랑 김광석에 이어, 포항은 올 시즌 역시 또 다른

축구 | 황선학 기자 | 2019-02-18

“즐기는 축구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서 이들이 미래 수원FC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16일 끝난 ‘2019 칠십리 춘계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서 프로축구 수원FC 산하 U-12 유소년팀을 우승으로 이끈 프로구단 산하 유스팀 최초의 여성 사령탑 김태희(40) 감독.김 감독은 “퍼스트 터치와 정확한 패스 등 기본기에 방점을 둔 창의적인 축구를 통해 성장한 아이들이 수원FC가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릉 경포여중-강일여고-울산과학대를 거쳐

축구 | 이광희 기자 | 2019-02-18

유럽의 베팅업체들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후보로 떠오른 손흥민(토트넘)의 수상 가능성을 6위로 내다봤다.18일 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odds checker)에 따르면 유럽의 28개 베팅업체가 ‘PFA 올해의 선수’를 알아맞히는 항목에서 손흥민의 배당률을 20/1∼25/1로 정했다.손흥민을 놓고 베트 365는 20/1, 스카이베트는 16/1, 윌리엄힐은 25/1, 베트페어는 20/1, 베트빅터는 25/1, 패디파워는 20/1로 배당률을 정했다.이들 베팅업체들의 전망을 놓고 보면 손흥민에게 돈을

축구 | 연합뉴스 | 2019-02-18

한국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3월 A매치 기간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 콜롬비아와 잇따라 평가전을 갖는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3월 A매치 상대 팀으로 볼리비아와 콜럼비아를 결정하고 대진 장소와 일정 등을 확정 발표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월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구장에서 볼리비아와 맞붙은 뒤 같은 달 26일 오후 8시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대결을 펼친다.3월 첫 A매치 상대인 볼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0위로, 한국 대표팀과는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과 지

축구 | 황선학 기자 | 2019-02-18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지소연(28ㆍ첼시 레이디스)과 미드필더 조소현(31ㆍ웨스트햄)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소속팀의 8강 진출을 도왔다.지소연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뉴몰든 인근의 킹스메도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FA컵 16강전에서 아스널전서 선발 출격해 70분을 소화하며 소속팀의 3대0 완승에 앞장섰다.‘디펜딩 챔피언’ 첼시는 이날 베서니 잉글랜드의 멀티 골과 존나 앤더슨의 쐐기 골을 앞세워 아스널에 3골 차로 승리해 8강에 진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또

축구 | 이광희 기자 | 2019-02-18

프로축구 수원FC 산하 12세이하 유소년(U-12)팀이 2019 칠십리 춘계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A그룹에서 우승했다.수원FC U-12팀은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양주FC U-12와의 결승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현기의 맹활약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이로써 수원FC는 지난해 3위에 머문 아쉬움을 씻어내며 8인제 경기로 첫 진행된 공식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힘차게 2019시즌을 출발했다.아울러 지난해 전국초등리그 경기권역과 화랑대기 전국유소년대회 D그룹 우승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다.이날 경기에서 수원F

축구 | 이광희 기자 | 2019-02-18

“인천 팬들과 인천구단의 자존심을 위해 상위 스플릿 이뤄 내겠습니다.”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주장 남준재(31·사진)의 2019시즌 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남준재는 올 시즌 상위 스플릿 진출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인천만의 끈끈한 축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남준재는 “현재 동계훈련에 참가하는 선임 선수들부터 신입선수들까지 하고자 하는 의욕들로 뭉쳐 있다”며 “올해가 프로 10년 차인데 이처럼 좋은 분위기는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남준재는 인천만의 끈끈한 축구를 펼쳐 나가고자 소통과 헌신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남준재는 “인천

축구 | 송길호기자 | 201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