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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이 시즌 첫 홈경기서 패해 2연패의 부진을 보였다.오리온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홈 개막전서 79대92로 패했다. 전날 부산 KT에 3차 연장 끝 패배의 영향이 컸다.1쿼터 초반 오리온은 이승현의 첫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디드릭 로슨이 골밑, 이대성이 외곽을 공략했다. 1쿼터 종료 직전 오리온은 한호빈의 극적인 장거리 버저비터가 터져 KCC에 22대18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오리온은 2쿼터서 연이은 슛 실패에 이은 리바운드 열세로 KCC에 리드를 뺏겼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0-11 16:42

“올 시즌 선수와 팬들이 함께 즐기는 빠른 농구를 선보이겠습니다.”9년 7개월 만에 사령탑 복귀 무대인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에서 팀을 원년 우승으로 이끈 강을준(55)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감독. 강 감독은 2011년 창원 LG 감독을 그만둔 뒤 방송 해설과 KBL 기술위원을 지내다 지난 4월 오리온의 지휘봉을 잡고 코트에 복귀했다.복귀 첫 무대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강 감독은 “긴 공백기가 있다고 해서 특별히 느끼는 건 없다.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고, 또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다보니 다시 농구인의 삶으로 돌아온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0-06 17:34

남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SK를 누르고 KBL컵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오리온은 27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결승에서 SK를 94대81로 꺾었다. 이로써 9년 6개월만에 프로농구에 돌아온 강을준(55) 감독 체제서 오리온은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안았다.오리온이 1쿼터부터 조금씩 앞서나갔고, SK가 따라붙는 경기가 이어졌다. 오리온의 이대성과 허일영, 로슨이 득점을 공격을 주도했고, SK는 변기훈과 미네라스가 팀을 이끌면서 1쿼터를 22대22로 마쳤다.2쿼터 후반부턴 두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09-27 20:15

9년 6개월 만에 프로농구에 돌아온 강을준(55) 고양 오리온 감독이 복귀전서 첫 승을 거뒀다.오리온은 20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첫날 조별리그 C조 1차전서 상무를 101대71로 제압했다.이로써 올 시즌 오리온 새 사령탑에 선임된 강 감독은 지난 2011년 3월 LG 감독 이후 열린 프로농구 복귀전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맛봤다.상무가 먼저 기선을 잡았다. 정준수와 정효근, 이우정이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시켰고, 김진유는 골밑 돌파로 힘을 보태면서 13-3으로 앞서나갔다.그러나 1쿼터 막판 오리온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09-20 20:43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한국농구연맹(KBL)과 14일 공식음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는 KBL 이정대 총재, 김동광 경기본부장, 이인식 사무총장, 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이사, 이진숙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지난 1999-2000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14시즌 동안 KBL 공식음료 후원사로 최장기간 파트너십을 맺어온 동아오츠카는 이번 계약으로 8시즌 만에 후원사로 돌아왔다.동아오츠카는 이번 공식음료 후원 조인식을 통해 2020-2021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3년간 선수들

농구 | 황선학 기자 | 2020-09-14 15:33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SK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KGC인삼공사는 25일 장신 가드 배병준(30·191㎝)을 SK에 보내는 대신 잠재력이 풍부한 가드 우동현(24·177㎝)을 데려오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새로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은 우동현은 명지대 시절 ‘듀얼 가드’로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했던 선수로,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SK에 입단했다.2018-2019시즌 D리그에서 신인 최초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인 유망주로, 지난 2019-2020시즌 1군

농구 | 황선학 기자 | 2020-05-25 13:49

“새로운 팀에서 팬들이 행복할 수 있는 즐거운 농구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고양 오리온의 유니폼을 입은 가드 이대성(30·190㎝)이 새 팀에서 그려나갈 청사진에 대한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18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이대성은 “FA 협상기간 예상치 못한 변수로 혼랍스럽고 힘들었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게 돼 만족한다”면서 “최고 수준의 대우를 통해 저의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2013년 프로 데뷔해 2019-20

농구 | 이광희 기자 | 2020-05-18 16:5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집토끼’ 민성주(33), 홍경기(32)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전자랜드는 FA 민성주와 보수 총액 8천만원(연봉 7천만원, 인센티브 1천만원), 홍경기와 보수 총액 6천만원(연봉 5천만원, 인센티브 1천만원)에 각각 2년간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신장 201㎝ 센터 민성주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1경기, 평균 8분을 출전하며 경기당 리바운드 1.52개를 기록했다.외국인 선수를 비롯한 국내 빅맨 수비에 최적화된 그는 공·수에서 궂은일을 도맡으며 팀의 정규리그 5위에 기여했다.전자랜

농구 | 이광희 기자 | 2020-05-13 18:33

여자프로농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0-2021시즌을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들로만 치른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서울 달개비 컨퍼런스룸에서 제23기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의 불확실성에 따라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선발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WKBL의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인 확산 이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다음 시즌 선수선발 계획 수립이 확실하지 않은데 따른 조치다.이사회는 2021-2022시즌 이후 외국인 선수 제도

농구 | 황선학 기자 | 2020-05-11 15:04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강을준(55) 전 창원 LG감독에게 새 지휘봉을 맡겼다고 28일 밝혔다.계약기간은 2년이며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강을준 신임 감독은 삼성전자에서 실업선수로 뛰었고, 은퇴 후 명지대, LG 사령탑을 역임했다.특히 2008년부터 3년간 LG 감독을 맡아 팀을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오리온은 “강을준 감독이 팀 분위기 쇄신과 재정비가 필요한 현 시점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판단했다”며 “대학과 프로 무대를 통해 쌓은 다년간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팀 색깔을 새롭게 변화

농구 | 이광희 기자 | 2020-04-28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