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너로 지폐 20장 위조한 고등학생 영장
스캐너로 지폐 20장 위조한 고등학생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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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는 12일 컴퓨터 스캐너와 컬러 프린트기를 이용, 지폐를 위조한뒤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통화위조 및 위조통화 행사)로 고모군(15·H고 1년·수원시 권선구 세류 3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고군의 동생(12·G중 1년)과 이모군(12·S중 1년)을 같은 혐의로 수원지법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군 등은 지난 1일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 스캐너와 컬러 프린트기를 이용, 1만원권 지폐 14장과 5천원권 6장등 모두 20장을 복사한뒤 집 근처 오락실과 학교 부근 슈퍼마켓 등에서 위폐 14장(1만원권 11장, 5천원권 3장)을 사용한 혐의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2시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E오락실에서 1만원권 위폐를 1천원권으로 교환하려다 인쇄상태가 조잡한 것을 수상히 여긴 오락실 주인 최모씨(60)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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