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 전화확인 지도점검 실시
청소년수련시설 전화확인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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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대형화재 예방차원에서 이달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을 상대로 ‘전화확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일부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의식 결여가 제2, 제3의 씨랜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전화확인 지도점검’은 도내 수련시설중 숙박시설이 설치돼 있어 입소자가 숙박을 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매일 한차례씩 밤 10시에 해당 소방관서 당직관이 직접 해당 수련시설에 전화를 걸어 안전점검 및 방화순찰을 하도록 독려하는 방식이다.



전화를 통해 캠프파이어, 모깃불, 촛불 등의 화기에 유의할 것과 인솔교사의 음주·도박 및 수련생들과 떨어져서 숙박하는 행위 등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킨다.



또한 수련시설내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도록 하고 수련원 입소때 인솔교사를 상대로 자체적인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지도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전화점검을 시작하게 됐다”며 “수련생이 도착하는 첫날에는 관할 소방서 직원이 수련원을 방문해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련원 화재예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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