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조연 최덕문이 화려한 싱글 라이프로 관심을 끌었다.
2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로 최덕문이 등장했다.
그는 홍삼액과 아침 식사 후 청소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최덕문은 깨끗함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청소를 해야 직성이 풀림을 고백했다. 이후 조깅으로 오전 일과를 마쳤다.
이후 대학로로 향한 그는 이성민과 조우했다. 두 사람은 커피와 함께 과거 연극 무대를 떠올리며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이어 이성민과 최덕문은 정석용을 만났다.
배우 이성민, 정석용과 만난 최덕문은 두 사람의 사생활 폭로에 그의 인기 클래스를 서서히 드러냈다. 정석용은 최덕문에게 "너 여자 막 만나고 좋다며"라고 최덕문의 화려한 싱글을 폭로했는데, 이를 듣던 이성민은 길가다 여자 후배들에게 어디 가냐고 물으면 죄다 "덕문 선배 만나러 가요"라고 말한다며 한술 더 떠 최덕문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케 했다.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