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시간 연장…내달 15일까지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시간 연장…내달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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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LED 워터 그래피티
▲ 에버랜드 LED 워터 그래피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야간 개장시간을 특별 연장, 에버랜드는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는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개장시간 연장에 맞춰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 등은 물론, 열대야를 잊게 만드는 새로운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에버랜드는 도심에선 볼 수 없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불빛 체험’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있는 높이 26m 규모의 타워 트리 내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선 매일 2천여 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자세히 설명해주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등을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담은 설명 자료도 배치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반딧불이 불빛 체험은 매일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하루 500명씩 선착순으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로 변신, 각각 밤 9시와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나이트 사파리에선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 등을 타고 조용히 이동해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어둠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전문 사육사 설명과 함께 해 질 녘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체험하고, 저녁 식사와 특별 선물까지 증정하는 ‘선셋 사파리’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평일에 운영된다. 선셋 사파리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100명이 체험할 수 있으며, 1인당 3만7천 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다.

장미원에선 물과 접촉하면 빛을 내는 특수 LED 전구를 활용한 ‘LED 워터 그래피티’ 체험존을 오픈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물과 음악, LED 조명이 어우러진 ‘LED 워터 그래피티 드로잉쇼’ 공연도 매일 밤 3회씩 펼쳐진다.

캐리비안 베이도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파도풀 등 실내외 주요 어트랙션과 편의시설을 밤 10시까지 오픈해 열대야를 잊은 채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파도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쇼’도 다음 달 15일까지 연장 공연한다. 

챔피언쇼는 주말과 휴일 하루 3회씩 진행되며, 화려한 LED 불빛을 매단 선수들의 시원하고 환상적인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매일 펼쳐지는 ‘클럽 DJ 파티’도 주말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1)
▲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2)
▲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 에버랜드 야간 개장
▲ 에버랜드 야간 개장
▲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용인=강한수ㆍ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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