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지기업 대표단,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방문
인도 제지기업 대표단,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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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제지연합회 소속, 생산 설비 견학…한·인도 제지산업 교류 활성화 기대
▲ 인도펄프제지연합회 방문단이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견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 인도펄프제지연합회 방문단이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견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우리나라와 인도 간 제지산업 교류가 활성화되고 국내 기업의 인도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깨끗한나라는 ‘인도펄프제지연합회(IPPTA) 소속 제지기업 대표단’과 ‘중앙펄프제지연구소(CPPRI) 연구국장’ 등 약 30여 명이 지난 25일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내 기업의 인도 진출 확대 및 한·인도 제지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인도 대표단은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을 방문해 백판지 생산설비 및 최신설비에서 생산하는 ‘촉앤감’, ‘깨끗한나라’ 등 화장지 제품과 아기 기저귀, 여성용품 등의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인도펄프제지연합회’는 글로벌 제지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정보 교류와 제지업체 관계자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964년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다. 인도 내에서 매년 대형 컨벤션 개최와 지역 세미나 개최를 통해 제지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다.

인도 대표단 측은 “최첨단 설비를 갖춘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한국의 제지산업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양 국가의 제지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교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인도 측에서 온 방문단이 청주공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라며 “앞으로 인도 시장 진출 확대와 한·인도 제지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은 약 33만㎡의 규모로 제지, 화장지, PAD류의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연간 42만 톤의 백판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백판지 생산량의 절반가량을 미국, 일본, 중국 등 40여 국에 수출하고 있다.

서울=백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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