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3전패 탈락 北, 무더기 경고로 벌금 1천470만원
아시안컵 3전패 탈락 北, 무더기 경고로 벌금 1천4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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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서 무더기 경고로 1천만원이 넘는 벌금을 부과받은 북한 축구대표팀.연합뉴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서 3경기를 모두 패하며 14실점, 1득점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북한이 설상가상으로 1천여 만원의 벌금까지 내게 됐다.

AFC 징계·윤리위원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나온 북한 대표팀과 선수들의 반칙과 관련해 총 3건의 징계를 확정했다.

‘에이스’ 한광성(페루자)은 조별리그 첫 경기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두 차례의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하는바람에 규정에 따라 5천 달러(565만원)의 벌금이 추가로 부과됐다.

또한 2차 카타르전에서 역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정일관(루체른)에게도 5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고, 이 경기서 북한은 총 6장의 경고를 받으면서 북한축구협회에도 3천 달러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북한 대표팀과 선수 2명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나온 경고로 내야 하는 벌금이 총 1만3천 달러(1천470만원)가 됐다.

뿐만 아니라 북한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총 11장의 옐로카드와 2장의 레드카드를 받아 32개 참가국 중 최다의 불명예를 떠안았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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