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연꽃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3년 연속 선정
세미원 연꽃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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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미원은 3월부터 ‘과거를 열연(熱演)하다’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시민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세미원이 진행하는 ‘과거를 열연(熱演)하다’는 연꽃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선비들이 쓰던 문방사우와 규수가 사용하던 공예품과 세미원 정원에 복원된 전통문화시설인 과학영농온실, 금강산, 사륜정, 세한정 등 조상들의 삶이 느껴지는 유물 및 다양한 시설을 통하여 역사, 문학, 예술 등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대상은 초ㆍ중ㆍ고등학생으로 총 40회 25명 내외이고, 세미원 관람료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관외 지역 참여자에게는 이동 버스도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세미원 박물관교육팀에 전화 예약하면 된다.

최형근 세미원 대표이사는 “세미원이 학습적, 예술적, 정서적 기능을 수행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기관들과 연대를 강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조상들의 뛰어난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아울러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은 다음달부터 ‘봄빛정원문화제’를 개최하고 휴관일 없이 운영하며, 5월부터는 야간개장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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