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 ‘자유를 외치며 평화를 꿈꾸다’ 군포서 열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 ‘자유를 외치며 평화를 꿈꾸다’ 군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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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치환과 자유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평화음악회 <자유를 외치며 평화를 꿈꾸다>가 오는 26일 군포 산본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배우 윤희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안치환과 자유, 손병휘, 크라잉넛을 비롯한 인기 가수들과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 노래패 우리나라 등이 출연한다.

공연의 시작은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리랑>을 부르며 막을 올린다. 이어 이정열과 손병휘가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깍지 손 평화>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평화 컨셉으로 마련된 공연답게 이어서 노래패 우리나라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가자 통일로>를 부르고, 아카시아가 <삼일절 노래> 등을 아카펠라 선율로 선보이며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락밴드 크라잉넛이 뜨거운 무대를 꾸민다. 크라잉넛은 <독립군가>, <말달리자> 등으로 공연 열기를 올리고 음악회의 대미는 안치환과 자유가 부르는 <광야에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의 노래가 장식한다. 재단 관계자는 “군포철쭉축제와 함께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철쭉축제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평화음악회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해아라 경기지부, 615경기중부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다. 앞서 24일 열린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인 ’군포철쭉축제’는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 산본로데오 거리 등 군포시 일원에서 개막했다. 자산홍·산철쭉 20만 그루를 심은 철쭉동산을 비롯해 군포시 전역에는 철쭉 100만 그루가 식재돼 해마다 봄이 되면 철쭉꽃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허정민기자
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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