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권리 제대로 누려야”…9월 24일 ‘경기도 청소년의 날’ 지정 공감대 형성
“청소년 권리 제대로 누려야”…9월 24일 ‘경기도 청소년의 날’ 지정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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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02 정대운, 청소년의 날 토론회 개최 (1)

경기도 청소년들이 권리를 누리도록 하고 청소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경기도 청소년의 날’ 제정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광명2)은 2일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청소년의 날 조례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 위원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주체성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거나 지역과 사회로부터 적극적 관심과 보호를 받지 못한다”며 “청소년 문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환기하고자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서 한도희 백석대 교수는 “청소년 중심적인 청소년의 날 제정을 위해 포괄적 이념을 구축하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가 주인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형복 광명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을 자기개발에 자발적 의지를 갖추고 사회발전의 동반자로 성장할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 최근 세계적 동향”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은경 (사)좋은친구들 청소년교육상담연구소 부소장은 “9월 24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는 것은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 연령에 대해 명확한 인식과 상징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피력했다. 또 김인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화성1)은 “청소년의 날 제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아울러 신동윤 경기대 교수는 청소년의 날 제정에 환영 의사를 밝히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공동체 안에서 경기도 주민과 함께 행복하고 희망 가득하게 살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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