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 배우 조수현, "안 좋은 일 저와 다른 분…조수현, 쾌유 기원"
동명이인 배우 조수현, "안 좋은 일 저와 다른 분…조수현,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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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이인 배우 조수현. 사진 조수현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수현씨(본명 조은숙·37)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동명이인 배우 조수현씨(34)가 오해를 받는 일이 일어났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조수현 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조씨(본명 조은숙)의 친동생이었다.

경찰은 조씨 자택에서 소파 주변에 쓰러져 있는 조씨를 발견했으며, 주변에서는 수면제의 일종인 스틸녹스 약통이 발견됐다. 조씨는 즉시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해당 사건 보도 과정에서 일부 언론매체가 당사자가 아닌 동명이인 배우 조수현의 사진을 사용했다. 오해를 받은 조수현은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놀랐다.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서 “보도되고 있는 분은 저와 다른 분이니 걱정하지 마라. 저와 관련된 기사랑 블로그에 올라가 있는 제 사진은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저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조수현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인 조씨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3위와 미스춘향 ‘정’ 출신이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KBS2 드라마 ‘장화홍련’, OCN 드라마 ‘야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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