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포럼 소속 경기·인천 의원, 의원외교 박찬다
국회 외교포럼 소속 경기·인천 의원, 의원외교 박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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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이 이달 중 미국과 일본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국제적 지지 기반 다지기에 돌입한다. 이달 방미·방일 일정에 동원되는 여야 경기·인천 의원은 5명에 달하고 있다.

13일 복수의 여야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 ‘의회외교포럼’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을 비롯, 민주당 김진표(수원무)·이수혁 의원과 자유한국당 정우택·바른미래당 정병국(여주·양평) 의원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을 방문한다. 이들은 미국 의회 지도부와 주요 정부 인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하고, 숨 가쁘게 전개되고 있는 외교전의 새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의회외교포럼’은 지난 3일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이 미국과 중국 일본 등 12개 거점 국가와 관련해 의원외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시킨 것으로, 5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각 국가별 포럼 위원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 의장은 앞서 2일 ‘국회의원의 외교활동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서명하고, 의회외교포럼의 구성 및 활동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맞춘 외교 강화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한반도평화번영포럼 소속 민주당 박광온(수원정)·윤후덕(파주갑)·맹성규(인천 남동갑)·박병석·전혜숙·위성곤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정의당 추혜선·무소속 손금주 의원 역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반도평화번영포럼은 방일을 계기로 경색된 한일 관계 개선 및 북핵 관련 한일 공조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정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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