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공연
오산문화재단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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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가 오는 1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1999년 5월 첫 내한공연을 가졌던 유키 구라모토의 2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와 맞물려 더욱 뜻 깊게 준비,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심’이라는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현악 앙상블과 목관 사중주, 오케스트라 협연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유키 구라모토 특유의 피아노 음색에 부드럽게 감싸 안은 현악기와 목관 악기의 색채가 더해져 색다른 감동을 줄 예정이다.

유키 구라모토는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는 것이 제가 주로 하는 작업이지만 다른 악기들과의 협연 형태로 연주하는 것도 무척 흥미롭고 기분 좋은 작업”이라고 말하는 그는 모든 편곡작업을 본인이 직접 맡아 하면서 이번 콘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한국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는 “갓난아기가 성인이 되는 시간 동안 한국에서 콘서트를 계속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이 모든 게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유키 구라모토의 오산 첫 방문이자 그의 20주년 한국 데뷔무대와 오산시 승격 30년의 의미가 맞물려 더욱 기대된다”면서 “티켓오픈 한 달 만에 이미 모든 자리 매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객이 기대하고 기다리는 만큼 관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람 연령은 6세 이상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기타 문의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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