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선 1단계 조속 개통” 강력 요청...관계 기관 독려
이현재, “하남선 1단계 조속 개통” 강력 요청...관계 기관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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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실 제공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하남)은 14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최기주 위원장 및 광역교통운영국장 등과 함께 ‘하남선 공정회의’에 참석하고, 국토부(대광위)·서울시·경기도·하남시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조속한 개통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과 철저한 준비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공정회의에서는 하남선 1단계 사업의 종합시험운행 사전 준비 및 추진 상세 일정을 총괄 점검하고, 공기 단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구조물 안전여유 한계 확인(건축한계 측정) 등을 거친 후 7월 열차가 선로에 최초 투입될 예정이며, 8월 중순 차량의 저속 및 고속시험을 거쳐, 10월 이후 본격적인 철도종합시험운행이 시작될 예정으로, ▲하남시, 서울교통공사간의 하남선 운영사 선정 및 협약 체결 조속 완료(6월 완료 예정) ▲운영사 및 전문기관 등 관계 기관 협업 문제 등 당면한 현안의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서울시, 경기도 등 시행자와 대광위에 “내년 하남선 개통 가정시 인구 10만의 도시, 미사지구가 입주 시작한지 7년만에야 지하철이 개통되는 것으로, 미사지구 주민들은 입주 후부터 현재까지 교통지옥에서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내년 4월 예정된 완공을 공기 단축을 통해 단 하루라도 개통을 앞당겨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 기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신도시는 서울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하남선이 개통되면 서울시민의 교통복지도 높아질 것”이라며, ‘운영사 조기 참여를 통한 협의 처리기간 단축’과 ‘행정처리 기간 최소화’를 위한 각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은 “위원장 취임 후 현장시찰 1호가 하남선 공사 현장이었다”면서 “생활권, 교통권이 유리돼 큰 불편을 겪는 신도시 주민들의 어려움에 크게 공감한다. 그 중 하남선이 최대 과제 중 하나인 만큼,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하남선(5호선 연장) 1단계 사업’은 서울시 구간(1공구) 공사 지연에 따라 기본 계획보다 1년 이상 개통이 늦어지고 있어, 25만 하남시민의 교통대란과 민원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1공구 무정차 통과를 확정하고, 공기 단축을 위해 국토부(대광위)·서울시·경기도·이 의원실이 지난해부터 십여 차례 공정회의를 진행해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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