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송영길 의원 초청 고양시민 공개 특강 개최
명지병원, 송영길 의원 초청 고양시민 공개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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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최근 송영길 국회의원(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특별고문)을 초청해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협력: 남북경협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고양시민 공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민과 환우 및 보호자,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송영길 의원은 ▲신(新)북방정책의 주요 내용 ▲역대 정부의 북방정책 ▲기존 북방정책과의 차별점 ▲중국?러시아와의 북방경제협력 ▲동북아 슈퍼그리드 ▲북(北)루오션 남북경제협력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송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은 한반도와 유라시아대륙 간 동북아 슈퍼그리드(국가 간 초대용량 전력 수송시스템)를 형성해 동북아의 성장 동력 창출과 공동번영, 경제협력을 추구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북철도 연결사업과 관련해서는 “남북 철도연결은 퍼주기가 아니라, 북한의 무궁무진한 지하자원을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퍼오기 사업”이라며 “철도 연결이 허용되면 바로 컨소시엄이 가능하고 우리 국가예산이 투입되지 않아도 5년 안에 황금노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영길 의원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등의 자격으로 중국과 러시아 지도자들을 직접 면담하고, 유력 외신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외교활동을 전개한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

4선의 송영길 국회의원은 민선5기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했으며,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았고, 문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 특사로 발탁돼 푸틴 러시아 총리와 ‘남-북-러 3각 경제협력’에 대한 협의를 주도했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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