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조소현 등 2019 女월드컵 나설 23인전사 확정
지소연·조소현 등 2019 女월드컵 나설 23인전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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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출정식 후 22일 장도 올라
▲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대표 명단.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열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23명의 여전사 명단이 확정됐다.

윤덕여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오는 6월 7일 개막하는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나설 엔트리를 확정 발표했다.

지난 7일부터 파주 NFC에 28명의 예비 엔트리가 참가해 이날 고양 능곡고와의 연습경기까지 국내 최종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5명을 제외한 23명의 최종 출전 선수를 추렸다.

최종 23명에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고 있는 ‘간판 듀오’ 지소연(첼시), 조소현(웨스트햄)을 포함한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멤버와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장슬기(인천현대제철), 이금민(경주한수원) 등 2010 FIFA 17세 이하(U-17) 우승 멤버가 포함됐다.

반면, 부상으로 지난 15일 중도 하차한 미드필더 지선미(구미 스포츠토토), 김윤지(수원도시공사)에 골키퍼 전하늘(수원도시공사), 수비수 박세라(경주한수원), A매치 101경기를 뛴 미드필더 전가을(화천KSPO)이 제외됐다.

한편, 윤영글(한수원), 김정미(현대제철)가 잇따라 부상을 입은 골키퍼에는 강가애(스포츠토토), 정보람(KSPO), 김민정(현대제철)이 최종 이름을 올려 경쟁을 벌이게 됐다.

윤덕여 감독은 “프랑스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코치진이 어렵지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했다”면서 “함께하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종 명단 23명을 확정한 대표팀은 20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출정식을 가진 뒤 22일 새벽 스웨덴으로 떠나 다음 달 1일 예테보리에서 스웨덴 대표팀과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6월 2일 결전지인 프랑스에 입성, 8일 개최국 프랑스와 대회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 A조에 프랑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묶여져 있다.황선학기자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대표명단(23명)

▲GK= 강가애(구미스포츠토토), 정보람(화천KSPO), 김민정(인천현대제철) ▲DF=김도연, 김혜리, 신담영, 장슬기, 임선주(이상 인천현대제철), 정영아(경주한수원), 이은미(수원도시공사), 황보람(KSPO) ▲MF=강채림, 이영주, 이소담(이상 현대제철), 강유미(KSPO), 문미라(수원도시공사), 조소현(웨스트햄), 이민아(고베 아이낙) ▲FW=손화연(창녕 WFC), 지소연(첼시), 정설빈(현대제철),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이금민(한수원)

황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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