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ㆍ도대항 초교검도 2연패 달성
경기도, 시ㆍ도대항 초교검도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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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결승서 광주광역시에 극적 포인트 승
▲ 제3회 시ㆍ도대항 전국초등학교검도대회에서 2년 연속 단체전 정상에 오른 경기도선수단.경기도검도회 제공


경기도가 제3회 시ㆍ도대항 전국초등학교검도대회에서 2년 연속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이항수 감독ㆍ조혜종 코치가 이끄는 지난해 우승팀 경기도는 19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광역시와 접전을 벌여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포인트에서 6대4로 앞서 정상을 지켰다.

이로써 경기도는 이들 우승멤버가 팀을 이뤄 출전하는 전국소년체전(25일 개막)에서의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경기도는 준준결승서 서울특별시를 2대0으로 꺾은 뒤, 준결승전서는 인천광역시와 2대2로 비겼지만 포인트에서 4대3으로 1점 앞서 힘겹게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서 경기도는 선봉 채서원(포천 왕방초)이 광주시 이정우에 먼저 허리치기로 1점을 빼앗겼으나, 이후 허리치기와 머리치기로 내리 2점을 따내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경기도는 2위전서 박재완(용인 서농초)이 임민우에 머리치기 1개를 내주며 0-1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중견전에 나선 김성민(광명동초)이 홍재의와 손목치기와 머리치기를 1개씩 주고 받아 1-1로 비기며 팽팽히 맞선 경기도는 부장 황민준(남양주 퇴계원초)이 머리치기로 기선을 제압하고도 상대 이정환에게 머리치기 2개를 빼앗기며 역전패해 1대2로 뒤졌다.

벼랑끝 위기에 몰린 경기도는 마지막 주장전서 신정우(하남 산곡초)가 광주시 강현우를 상대로 머리치기 두 개를 빼앗아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게임스코어 2대2 동점을 만들어내 극적인 포인트 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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