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경기 지역 탈북자단체·중소기업 등과 간담회
황교안, 경기 지역 탈북자단체·중소기업 등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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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의원실 제공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2일 경기도 동부와 북부지역을 방문, 탈북자단체·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접경지역 주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하남을 방문, 김영우 도당위원장(포천·가평), 이현재 의원(하남) 등과 함께 하남새터민협의회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배석한 이 의원은 “현재 탈북민 관련 정부의 지원 및 일자리는 매우 미흡한 상황이며, 의료문제, 어린이집 문제 또한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입법을 통해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 주광덕 의원(남양주병) 등과 함께 남양주시 중소기업(순성산업)을 방문, 애로사항을 들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제 목표는 ‘우리 경제가 되살아나게 하자’ 하는 것이다. 대기업·중견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자영업자나 소상공인까지도 같이 다 잘 살아야 행복한 사회”라면서 “그런데 이 정부가 그렇게 하고 있지를 못한다. 대기업도 망가뜨리고 있고, 중견·중소기업도 마찬가지다. 최저임금이나 근로시간 제한 때문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정말 절망에 빠져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경제 문제에 관해서만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나라였는데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 저와 한국당의 책임도 크다”며 “이 정부가 경제를 살릴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가 망가질 수밖에 없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것도 큰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법은 간단하다. 시장경제가 제대로 돌아가게 하면 되는 것이다.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창의적으로 일을 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면서 “이번 장정이 끝나고 나면 우리나라의 대한민국의 경제를 전환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준비해서 진행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저녁에는 연천으로 넘어가 김성원 의원(연천·동두천) 등과 함께 접경지역 주민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그는 “이 정부 들어서 우리 안보가 정말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기본적으로 남북군사합의 아주 잘못된 것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GP도 다 철거하고, 우리가 군사훈련도 하기 어려워졌고, 하려고 하면 북한에 다 얘기를 해야 하고, 북한의 군사동향을 파악하려고 해도, 비행기 하나 뜨려고 해도 북한에다 신고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래가지고 우리 안보가 정말 지켜지겠나.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다”면서 “반드시 저희 당에서는 남북군사합의 철폐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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