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빈병수거기법’ 대표발의
원유철,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빈병수거기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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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1
▲ 자유한국당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5선, 평택갑)은 현재 대형마트에만 있는 공병반환 무인수거기를 아파트 단지 내 등 집 근처로 확대 설치하는 ‘빈병수거기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과 쓰레기가 우리의 숨통을 조이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전날 ‘플라스틱 제로법’에 이어 생활쓰레기 재활용 법안을 이날 제출한 것이다.

공병반환 보증금은 그 제도의 정당한 취지에도 불구하고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 편의점 등도 공병반환을 받도록 규정돼 있지만 장소 협소, 관리 어려움 등의 이유로 수거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안은 빈병보증금 반환제도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편리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원 의원은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도 많은데 소주병, 맥주병을 들고 대형마트 무인수거기 까지 가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라며 “아파트 단지 등 내 집 주위에서 반납가능토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제로법에 이어 빈병수거기법을 연속 발의한다”며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대란에 대한 정면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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