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위한 기관협의체 회의
인천시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위한 기관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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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옹진군 대초지도와 덕적도 해상에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본격화 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시 등 관계공무원과 한국남동발전(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개발 기관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대초지도 등에 풍황조사(사계절)용 계측기를 오는 11월 설치하고 바람의 질·양을 측정 분석하는 것을 논의했다.

또 2021년까지 이 같은 분석으로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본격적인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을 추진한다데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수백여개의 풍력발전기가 들어설 예정인 발전단지가 각각 75.52㎢의 넓은 해역으로 어로 제한 구역으로 설정되면 어민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

때문에 주민수용성과 이익 공여 방안, 주민의견 수렴 등을 위한 해상풍력 시민대토론회(포럼) 개최, 어민 등 피해에 대한 합리적 보상대책 등 다양한 의견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2035년까지 인천 전력 수요량의 25%를 신·재생에너지로 보급하는 목표를 수립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양환경을 활용한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해상풍력, 조류발전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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