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道시장군수협의회장 추대
안병용 의정부시장, 道시장군수협의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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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3선 시장으로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내 지자체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민선7기 제2차년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내년 6월까지 1년이다.

18일 용인 시민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7기 제5차 정기회의에서 31개 시ㆍ군 만장일치로 추대된 안 시장은 “여전히 도내 여러 시ㆍ군의 재정이 열악하고, 각종 규제로 대규모 시책들은 제동이 걸려 있어 진정한 자치분권의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며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풀어 가야 할 도내 지자체의 각종 현안과 정책에 있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와 시·군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협력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상생협력하는 협의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안 시장은 경기 북부 최초의 3선 시장이다. 신한대 행정학 교수 출신으로 전국 최초 로 민간공원 개발, 복합문화융합단지 추진 등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열릴 제6차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장소는 이천으로 정해졌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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