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 책임 밝혀달라” 시민들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 책임 밝혀달라” 시민들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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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의 책임 소재를 밝혀 달라는 김포시민의 공익감사청구가 감사원에 제기됐다.

한강신도시총연합회(회장 김천기)는 시민 400명의 서명을 받아 ‘김포도시철도 2차 개통지연에 따른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총연은 지난 13일 주최한 시민문화집회에 참석한 시민을 상대로 서명을 받아 의 감사원 감사청구를 진행했다.

김천기 회장을 대표로 한 감사 청구서는 ▲도시철도 1ㆍ2차 연장 관련 공무원 직무 유기 ▲도시철도사업단 사업부문별 단독 입찰 등 입찰과정 불법성 ▲김포시의 비전문가 업체 및 지인 몰아주기식 용역 계약 등에 대한 감사를 요청하고 있다.

또 ▲김포도시철도 피라미드식 운영 계약상의 위법성 ▲김포도시철도사업단, 운영사와 입찰 계약상의 이행여부 ▲도시철도 정시 개통을 위한 모든 관련 자료들에 대한 김포시의 관리감독상 업무의 직무 유기 등을 감사청구 사항으로 밝히고 있다.

앞서 총연은 지난 13일 오후 시민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의 가치를 반 토막 낸 선출직공무원 전원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연호하며 대규모 시민 문화집회를 열었다.

총연은 집회에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주민소환제 진행 ▲공무원 직무유기 소송 ▲집단 손해배상 추진 등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 감사와 관련자 처벌’ 청와대 국민청원(청원기간 7월8일~8월7일)에는 21일 낮 12시 현재 2만1천407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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