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과 "핑클 시절 너무 욕심부렸다"
이효리 사과 "핑클 시절 너무 욕심부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tbc'캠핑클럽' 방송화면
jtbc'캠핑클럽' 방송화면

이효리가 21년 만에 핑클 멤버들에게 사과했다.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2일차를 맞은 핑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둘째 날 새벽부터 눈을 뜬 이효리와 이진은 카누를 타고 용담 섬바위의 절경 감상에 나섰다.

노를 젓던 이효리는 “나는 핑클 시절에도 항상 앞에 있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것 같다. 옷도 제일 예쁜 것 입고 싶고, 가운데 있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진은 “성유리와 나는 뒤에서 궁시렁 대는 멤버였다”고 했다. 이효리는 “생각해보니 미안하다. 그래도 너희 둘은 예쁜 옷을 안 입어도 예뻤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 다시 하면 양보하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는 게 같을 수는 없잖아. 나이 들고 하면. 추억을 되돌릴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일 것 같다. 우리 부모님한테도 그렇고 팬들도 그렇고 우리 주변 지인들도”라고 공연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이진 역시 “난 H.O.T. 공연하는 거 보니까 울컥하더라. 나도 괜히. 생각이 나더라. 그냥 되게 순수하게 좋아한 거잖아”라고 공감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캠핑클럽’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4.6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가 기록한 4.18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