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 리틀락시 청소년 방문단 도착…문화교류 본격 가동
하남시, 미 리틀락시 청소년 방문단 도착…문화교류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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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와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Little Rock City) 청소년 교류단 5명(청소년 3명ㆍ인솔자 2명)이 하남시를 방문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21일 하남을 찾은 미 청소년 교류단은 홈스테이 형식으로 6박7일 동안 청소년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첫 일정으로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김상호 시장과 환영식을 가졌다.

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 대한민국의 시인 김춘수의 ‘꽃’을 소개하고 시의 구절 중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라는 구절을 읊으며,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꽃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6만 하남시민을 대신해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청소년 교류가 양 도시간의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은 광주향교 다도 및 한복체험, 하남유니온타워 및 하남역사박물관 견학, 스타필드 체험 등 시 주요명소를 둘러볼 계획이다.

이어 DMZ(비무장지대), 롯데월드, 경복궁 및 명동투어 등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틀락시 방문단 일정 중에는 하남고교를 방문, 한국 고등학생들과 교류하며 ▲하남시 청소년자치기구인 하남시 청소년의회와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의 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하남시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각국 청소년 간 의미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8박10일간 하남시방문단(청소년 8명)이 리틀락시를 방문, 청소년 문화교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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