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화제] 몸짱 경찰관들, 체력단련 근육미 마음껏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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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터 폴리스선발대회…‘원년 대상’에 채종선 경찰관
▲ ‘2019 미스터 폴리스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경찰관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대상알 차지한 채종선 경관.대한직장인보디빌딩협회 제공

‘국민의 안녕과 치안을 지키는 근원은 강인한 경찰관들의 체력에서부터….’

국내 최초의 경찰관 대상 ‘최고 몸짱’을 뽑는 ‘2019 미스터 폴리스 선발대회’가 7일 오후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47명의 선수와 500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대한직장인보디빌딩협회(회장 김계주) 주최로 용인대학교 단호홀에서 열렸다.

대한직장인보디빌딩협회가 체력 단련을 통해 민생치안에 앞장서고 있는 경찰관들의 남다른 근육미를 통해 국민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이날 ‘미스터 폴리스 선발대회’는 일반 보디빌딩 대회와는 달리 하체는 경찰 근무복을 착용한 채 상체 근육미 만으로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원년 ‘미스터 폴리스’(대상)에는 -29세급 우승자인 채종선(서울지방청 101경비단)이 영예를 안았고, ‘근육상’(2위)에는 -39세급 우승자 박건일(서울지방청 5기동단 53기동대), ‘포즈상’(3위)에는 -25세급 1위인 문준호(대구북부서 고성지구대)가 입상했다.

또 각 연령대별 우승자로는 이들 3명 외에도 -27세급 허진렬(대전서부서 교통안전과), -30세급 이동훈(대구달서서 송현지구대), -33세급 양태영(충주서 사창지구대), -35세급 강대훈(서울지방청 2기동단 25기동대), -40세급 배수용(충주서 경비작전계)이 체급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회 주최측이 TV와 제주도여행권, 스피닝 자전거, 보충제 등 50여점의 다양한 경품을 대회를 진행하는 중간에 추첨을 통해 제공, 500여 관중들이 태풍에도 아랑곳 없이 끝까지 경기를 지켜보며 경찰관들을 응원했다.

대회를 주최한 김계주 대한직장인보디빌딩협회장은 “경찰청과의 연계를 통한 홍보가 미흡해 보다 많은 경찰관들이 참가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토록 열기가 뜨거울 줄은 몰랐다”면서 “앞으로 경찰청에서 관심을 갖고 함께 홍보해 준다면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불어 경찰관 뿐만아니라 소방관과 육ㆍ해ㆍ공군이 참가하는 단체전까지 확대해 시행할 생각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지도자 과정도 마련해 은퇴 후 헬스트레이너로의 진로를 유도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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