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亞탁구선수권 男단체전 홍콩 꺾고 4강 스매싱
한국, 亞탁구선수권 男단체전 홍콩 꺾고 4강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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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출전한 장우진이 서브를 구사하고 있다.국제탁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한국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전초전으로 펼쳐진 제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홍콩을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챔피언 디비전 첫 경기(8강)에서 ‘에이스’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국군체육부대)이 고른 활약을 펼쳐 홍콩을 3대2로 꺾었다.

2017년 중국 대회 은메달을 수확한 한국은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대만-예선을 통과한 한 팀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서 장우진은 1단식과 5단식을 모두 따내며 대표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2번 시드를 받은 한국은 에이스 장우진이 첫 단식에서 홍콩의 웡춘팅을 3대0으로 일축하고 기선을 잡았지만, 이어 이상수(삼성생명)가 2단식을 1대3으로 내줘 게임 스코어 1대1 동률을 허용했다.

이후 한국은 3단식에 나선 정영식이 상대를 3대0으로 물리쳐 재차 리드를 가져왔지만 4단식에 나선 이상수가 웡춘팅에 0대3으로 완패하며 게임 스코어 2대2가 됐다.

결국 마지막 최종 5단식서 장우진이 해결사로 등장해 호콴킷과 맞붙었다.

장우진은 마지막 매치에서 호콴킷의 추격을 뿌리치고 3대1로 승리해 대표팀의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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