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문태국, 제51대 '난파음악상' 수상자 선정
첼리스트 문태국, 제51대 '난파음악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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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문태국이 26일 난파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2019 난파음악상’을 수상했다. 난파음악상은 작곡가 홍난파를 기리고자 난파기념사업회에서 제정한 한국의 음악상이다. 해마다 한국의 음악을 빛나게 한 음악가에게 돌아가며, 난파음악제가 열리기에 앞서 시상한다. 대표적인 수상자로는 1968년 1회 때의 정경화(바이올린)를 비롯해 백건우(1973, 피아노), 정명훈(1974, 피아노ㆍ지휘), 금난새(1978, 지휘), 조수미(1991, 성악), 신영옥(1992, 성악), 장한나(1995, 첼로) 등이다. 올해는 첼리스트 문태국이 제51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태국은 첼로의 대표적인 파블로 칼자스 국제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1등으로 입상하며 천재적인 재능을 나타낸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다. 2006년 제15회 성정 전국 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 대상을 받으며 주목받기도 했다. 활 끝에 음악의 영혼과 몸을 실어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부터 수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문태국은 “난파음악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좋은 음악가로 성장하기 위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음악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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