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친일잔재청산 특위 결의안 등 66건 처리
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친일잔재청산 특위 결의안 등 66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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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친일잔재청산 특위를 구성하는 안건 등 총 6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제33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도의회는 22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6개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대표발의 김경호 의원)은 우리 삶에 잔재한 친일을 청산해 민족정기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본회의 통과에 따라 향후 6개월간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또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ㆍ군포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통과돼 앞으로 도내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의 경우 소각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수거, 각종 오염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 경기도 지역화폐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지역화폐 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지사 제출)도 가결됐다.

반면 지난 21일 안전행정위원회는 ‘2020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경기도 통합전산센터 신축’을 부결시켰다. 도는 수원 금곡동 소재 경기도건설본부를 철거하고 통한전산센터(3천600㎡, 지상 3층 규모)를 신축한다는 계획을 내놓았지만 안행위는 14년 된 건물을 철거해 새로 건축한다는 것은 예산낭비라며 부결 처리했다.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 헬기 계류장의 신축도 보류됐다. 도는 공군 수원비행장 내에 임시 계류장을 확보했지만 기상악화 대비 및 위험차단 등을 이유로 신축 계획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안행위는 관련 기관인 경찰청ㆍ공군ㆍ국방부 등에서 사업 추진 관련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며 보류시켰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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