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홍성찬, 한국테니스선수권 남자 단식 정상 '스트로크'
명지대 홍성찬, 한국테니스선수권 남자 단식 정상 '스트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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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끝난 아디다스 제74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홍성찬(명지대)이 우승컵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대한테니스협회 제공

남자 테니스의 기대주 홍성찬(명지대)이 2019 ITF 월드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겸 아디다스 제74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2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홍성찬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손지훈(상무)을 2대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2017년 이 대회 단식 우승자 홍성찬은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 이번 우승을 통해 2020년 국가대표에 선발된 홍성찬은 다음 시즌 국내에서 열리는 서울, 부산, 광주 챌린저 대회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앞서 준결승서 임용규(당진시청)를 2대0으로 가볍게 꺾고 결승에 오른 홍성찬은 마찬가지로 이재문(한국산업은행)을 2대0으로 완파한 손지훈을 맞아 시종 압독적인 플레이를 펼쳐 1세트를 6-1로 선취한 후 한 수 앞선 기량으로 상대를 공략하며 2세트 역시 6-0으로 따냈다.
홍성찬은 “챌린저대회 본선 와일드카드 3장을 잘 사용해 투어급 선수로 발돋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나리-홍승연(수원시청) 조는 전날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이은혜-정영원(NH농협은행) 조를 2대0으로 물리치고 1위에 올랐고, 혼합복식 한진성(부천시청)-정수남(강원도청) 조 역시 강구권(국군체육부대)-송아(구미시청) 조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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