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후 자다가 깨지 않았으면 했지만 아이들 때문에 버텨"
박은혜 "이혼 후 자다가 깨지 않았으면 했지만 아이들 때문에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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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mbn'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박은혜가 자신의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박은혜는 지난 13일 MBN 새 리얼리티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만약에 또 사랑할 수 있을 거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안 나온다. 사랑이 뭐지? 어디까지가 사랑인데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지? 최소한 남자한테 사랑한다고 말할 일은 없을 거 같다”라고 잘라 말했다.

또 “애가 없었으면 좀 살기 힘들었을 것 같다. 나는 이 일이 싫었다. 너무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말들이 너무 싫고 지금도 그것 때문에 힘들고 맨날 댓글 때문에 힘들고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이렇게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은혜는 “자다가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너무 많았다. 그런데 ‘안 깨면 우리 애들은 누가 보지?’라고 생각됐다. 그리고 애들은 엄마가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박은혜의 고백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고 2011년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9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협의이혼했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호란과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등 이혼을 겪은 여성 연예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해 다루는 라이프 및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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