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오는 23일 재단 창립 10주년 UCC 공모전 시상식 연다…최종 12작품 무대 위 올라
수원시청소년재단, 오는 23일 재단 창립 10주년 UCC 공모전 시상식 연다…최종 12작품 무대 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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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소년의 재능이 한데 모여 영상, 글, 사진 등으로 구현돼 무대 위에 오르는 자리가 열린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재단 창립 10주년 홍보 콘텐츠 공모전인 <제2회 수원시청소년재단 홍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23일 연다.

이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9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약 한달 간 공모를 받아 진행했다. 주제로는 재단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함께 만들고 싶은 청소년 공간’ 을 내세워 재단 내 시설과 프로그램에 관한 청소년의 홍보 아이디어를 담은 내용을 동영상, 이미지(사진ㆍ포스터ㆍ카드뉴스), 슬로건, 홍보기획 분야로 나눠 접수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약 2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돼 전년 대비 약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올해는 슬로건과 홍보기획 분야를 신규 분야로 확대해 콘텐츠 제작에 있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지 못한 청소년들도 적극 참여한 게 그 원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재단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 대상작 12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청소년들이 주연이 돼 익살맞은 모습과 진지한 모습을 담아 주제 의식을 잘 드러낸 영상 ‘미동맨’과 ‘얼마나 멀리 가게 될까’는 물론 ‘수원과 청소년의 백년가약’, ‘청소년에게 물어본 10년, 청소년이 답하는 100년’ 등 짧은 문장 속 은은한 감동을 선사하는 슬로건 등도 눈에 띄는 작품이다.

오는 23일 진행될 시상식에는 재단 소속 동아리 및 참여기구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청중평가단’ 60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공감을 이끈 작품에 주어지는 ‘인기상’의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작품은 시상식 이후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직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단순히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만을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청소년 축하공연, 우수작품 시사회 및 청중평가단 투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상식을 구성했다”라며 “재단에 관심있는 많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 대상자가 발표되었으며, 세부 시상내역은 시상식 당일 공개된다. 시상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나 재단 경영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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