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 참사 이어질뻔한 사고 의용소방대원이 막아 화제
대형 화재 참사 이어질뻔한 사고 의용소방대원이 막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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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소방서 최명신 의용소방대원

대형 화재 참사로 이어질뻔한 사고를 용인 의용소방대원이 막은 사실이 알려져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의용소방대원 최명신씨(45)가 지난 21일 이동읍 묵리에서 발생한 요양원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빠른 초기대응으로 대형참사를 막았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요양원의 직원으로 일하는 최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20분께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작동되자 지하층에서 화재감지 신호가 작동된 것을 확인 후 다른 직원에게 119에 신고해줄 것을 요청하고 지하층으로 빠르게 이동했다. 당시 지하 1층 변전실 내부 배전반 하부 전선에서는 불길이 일어나고 있었으며 지체될 경우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었다. 변전실에 도착한 최씨는 즉시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압에 나섰고 최씨의 빠른 초기대응으로 화재는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자체진화 됐다.

최씨는 “두렵기도 했지만 배운 대로 소화기를 사용하니 쉽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다”고 웃어 보였다.

용인=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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