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경기의원, 현안 해결 광폭 행보
여야 경기의원, 현안 해결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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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김포본동 파출소 건립 관철
신창현, 의왕 광역버스 신설 이끌어
박순자, 시화호 뱃길 열기 본격 추진

여야 경기 의원들이 지역 숙원 사업과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갑)은 지역 치안여건 개선을 위해 예산을 반영하거나 파출소 신설 등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보이고 있다.

25일 김 의원에 따르면, 지역사회에서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던 김포본동 파출소 신설 안건이 경찰청 심의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구시가지인 김포본동 일대의 치안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관련 예산 반영과 파출소 신설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해당 파출소는 사업비가 약 27억 원에 달하며, 신설부지는 김포시와 협의 후 확정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빠른 시일 내 신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도 지난 22일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도 버스정책위’ 심의결과, 의왕시가 신청한 광명역과 서울역 2개 광역버스 노선 모두 심의를 통과해 노선 신설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광역 버스 노선은 이르면 내년 8월부터 운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역 노선은 원안, 광명역 노선은 위원회의 조건부 의견을 의왕시가 수용하는 조건부 선정으로 진행되며, 서울역과 광명역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되면 환승 시간 단축 등 대중교통 문제, 자가용 이용에 따른 교통체증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 의원은 “의왕시 인구 20만 명 시대에 맞는 전철과 버스 교통망이 필요하다”며 “광역버스 운행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안산 단원을)도 안산시 대부도, 시화호 일대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시화호 뱃길 열기 사업’ 추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박 위원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 중인 ‘2020년 정부예산안’ 심사에 시화호 뱃길 열기 사업을 위한 국비 예산 10억 원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하며, 시화호 뱃길을 안산의 해양관광명소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내년도 국비 예산심사를 통해 해양관광도시 안산의 새로운 해양관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남은 정기국회 기간 안산시의 발전과 안산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고, 또한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민·정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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