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학 연구 학술단체 모여‘제1회 경기학 학술대회’ 11일 인재개발원서 개최
경기지역학 연구 학술단체 모여‘제1회 경기학 학술대회’ 11일 인재개발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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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경기학 연구 학술단체가 모여 경기도의 정체성을 모색하는 ‘제1회 경기학 학술대회’가 1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경기지역학을 연구하는 학회 모두가 참여해 열리는 최초의 경기학 학술대회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학술 대회에는 11개 분과에 70여 명의 학자가 모여 43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펼친다. 주제는 ‘21세기 경기도 정체성 정립과 경기지역사 연구 방향’이다. 경기 새천년 이후 경기도의 정체성을 모색하고 내년부터 다시 편찬되는 경기도사 편찬 방향이 논의된다. 경기지역 민속조사와 연구현황, 경기도의 역사, 경기지역 독립운동 연구성과와 과제, 경기지역문화와 문화유산 등 경기도 문화와 역사, 정체성과 관련된 방대하고 심도있는 내용이 발표될 에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추진되는 ‘경기도사 편찬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양보경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김달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정형호 경기민속학회장 등이 참석한 라운드 테이블이 열려 경기도사 편찬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기대된다.

이번 학술 대회는 경기학회와 경기연구원, 경기도향토사연구협의회, 경기만 포럼, 경기민속학회, 경기학예연구회, 나혜석학회, 성호학회,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한국향토사연구전국연합회가 주최하며 경기학회와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이 주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강진갑 경기학회장은 “경기학 학술대회는 이번 1회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매년 개최될 것이며, 경기지역학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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