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코로나19 피해 중기ㆍ소상공인 납부유예ㆍ만기연장
중기중앙회, 코로나19 피해 중기ㆍ소상공인 납부유예ㆍ만기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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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등에 가입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부금 납부를 3개월 유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피해 확산에 따라 공제가입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다.

우선 소기업ㆍ소상공인 공제사업인 노란우산은 지난 2월 13일부터 대출 이자율을 한 차례 인하한 데 이어 이날부터 고객 신청 시 부금 납부를 3개월 유예한다. 중소기업공제기금도 이날부터 만기 도래 대출 건에 대해 추가적 원금 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하고, 코로나19 피해 업체에 대해선 부금 납부를 3개월 유예하게 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며 “중기중앙회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고객 응대와 관련해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달 말까지 가입 고객의 신청을 받고, 원활한 신청을 위해 지원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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