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그랑데 AI’ 건조기, 출시 한 달만에 판매량 1만 대 돌파
삼성전자 ‘그랑데 AI’ 건조기, 출시 한 달만에 판매량 1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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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그랑데 AI’ 건조기가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기존 삼성 건조기가 국내 시장에서 1만대를 판매하는데 8주가 걸린 점을 감안하면 그랑데 AI 건조기는 삼성 건조기 중 최단 시간에 1만 대를 넘은 것이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그랑데 AI는 소비자의 사용 습관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세탁기ㆍ건조기로 지난 1월 29일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그랑데 AI 건조기의 판매 호조 원인으로 ▲혁신적인 AI 기능 ▲먼지ㆍ녹ㆍ잔수 걱정 없는 ‘3무(無) 안심 건조’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꼽았다.

제품은 ▲세탁기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 ▲세탁코스에 맞게 건조코스를 연동하는 ‘AI 코스연동’ ▲9개의 정밀 센서와 국내 최대 용량의 컴프레서ㆍ열교환기로 ‘초고속 건조’를 구현했다.

또 그랑데 AI 건조기는 소비자들이 건조기 사용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위생관리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 필터에 ‘마이크로 안심필터’를 하나 더 추가해 열교환기로 가는 먼지를 최소화 하고 열교환기 연결부에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수 코팅 처리를 했다.

잔수가 없어 세균이나 악취를 유발할 염려가 없어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열교환기를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유지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새롭게 도입된 색상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베이지 계열의 그레이지 색상은 그랑데 AI 건조기 판매량의 30%나 차지하며 전체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삼성 건조기는 국내 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2017년부터 3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랑데 AI 건조기는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까지 적용해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탁ㆍ건조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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