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회생 중소기업에 ‘재도약 패키지형 금융’ 지원… 2~5% 저금리 신용대출
경기중기청, 회생 중소기업에 ‘재도약 패키지형 금융’ 지원… 2~5% 저금리 신용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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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은 중소벤처기업부ㆍ금융위원회와 협업해 다음 달 1일부터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융자와 이행보증을 결합한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형 금융 지원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회생기업에 대한 신규자금 융자와 판로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영정상화 및 재기를 돕는 사업이다.

국내외 경기부진 등 경영여건 악화로 법인회생 신청이 2015년 이후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경기중기청은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회생신청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은 2~5%대 저금리의 신용대출ㆍ무담보 특별보증 등 우대조건이 적용되며, 회생기업에 대한 신속지원 및 부담완화를 위해 융자 및 보증 약정 등 제출서류를 최소화하는 등 신속하게 진행될 방침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을 통해 기술력ㆍ성장가능성을 갖춘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했으면 한다”며 “경제활동을 재기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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