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여론조사_안산 상록갑] ‘정당 지지도’ 민주당 38.4% vs 통합당 18.5%
[4.15 총선 여론조사_안산 상록갑] ‘정당 지지도’ 민주당 38.4% vs 통합당 18.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수야권 심판 43.2% vs 정부여당 심판 32.9%
비례정당 투표는 시민당 26.8%, 한국당 20.0%

안산 상록갑 유권자들에게 4·15 총선의 의미를 물은 결과, ‘정부여당 심판’보다는 ‘보수야권 심판’이라는 의견이 더 많았다. 다만 잘 모르겠다는 의견도 2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선거운동 기간 여야 후보들의 치열한 여론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 선거의미
이번 총선의 의미와 관련해 ‘보수야권 심판’이라는 응답이 43.2%로 정부여당 심판(32.9%)이라는 응답보다 10.3%p 높았다. 잘모름은 23.9%를 기록했다. 안산 1선거구는 보수야권 심판 39.5%, 정부여당 심판 36.2%, 잘모름 24.3%였으며, 안산 2선거구는 보수야권 심판 47.9%, 정부여당 심판 28.8%, 잘 모름 23.3%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18-29세(보수야권 심판 36.9%, 정부여당 심판 23.6%), 30-39세(보수야권 심판 50.4%, 정부여당 심판 29.4%), 40-49세(보수야권 심판 52.7%, 정부여당 심판 28.2%)에서 보수야권 심판이 정부여당 심판보다 높았다. 50-59세에서도 보수야권 심판이라는 응답이 40.6%를 기록, 정부여당 심판(37.9%)이라는 응답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정부여당 심판이라는 답변이 45.2%로 보수야권 심판(37.8%)보다 오차범위 내인 7.4%p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46.2%가 보수야권 심판을, 39.4%가 정부여당 심판을 각각 선택했고, 여성의 경우 보수야권 심판 40.1%, 정부여당 심판 26.3%로 각각 집계됐다.

■ 정당 지지도
현재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을 묻는 물음에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답변이 38.4%로 가장 높았다. 미래통합당은 18.5%를 기록, 양당 간 격차는 19.9%p로 조사됐다. 이어 열린민주당 10.4%, 정의당 6.5%, 국민의당 5.4%, 한국경제당 2.2%, 민중당 2.1%, 우리공화당 1.6%, 친박신당 1.5%, 민생당 0.7%였으며, 기타정당 1.6%,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5.6%, 5.5%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안산 1선거구에선 민주당이 37.8%, 통합당이 21.0%를 차지했으며, 안산 2선거구에선 민주당과 통합당이 각각 39.2%, 15.3%로 각각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30-39세에서 54.3%를 얻어 절반이 넘었고, 18-29세 42.8%, 40-49세 37.9%, 50-59세 35.0%, 60세 이상 26.0% 등이었다. 통합당은 60세 이상에서 27.1%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다. 이어 50-59세 25.1%, 30-39세 18.3%, 40-49세 15.7%, 18-29세 6.8% 등 순이었다. 성별 조사에서는 민주당은 남성 32.8%, 여성 44.2%를 각각 얻었고, 통합당은 남성 21.7%, 여성 15.2%였다.

■ 비례정당투표
비례정당투표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26.8%를 기록, 통합당의 위성·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20.0%)을 오차범위 내인 6.8%p 차로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열린민주당은 미래한국당과 오차범위 내(4.8%p 차이)인 15.2%를 얻어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정의당 7.0%, 국민의당 4.9%, 민생당 2.9%, 친박신당 1.8%, 민중당 1.7%, 한국경제당 1.2%, 우리공화당 0.9% 등이었다. 기타 정당은 3.3%,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6.7%, 7.7%였다.

안산 1선거구는 더불어시민당이 27.7%로 23.6%를 얻은 미래한국당을 오차범위 내(4.1%p 차이)로 앞섰고, 안산 2선거구는 더불어시민당이 25.7%를 기록해 미래한국당(15.5%)을 오차범위 밖인 10.2%p 차로 제쳤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52.9%는 더불어시민당을, 15.9%는 열린민주당을 각각 선택했다. 또 미래통합당 지지자의 73.0%는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송우일기자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3월30일(月)부터 31일(火)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2%(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8%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506명(총 접촉성공 10,714명, 응답률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